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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폴리갑의 순교이야기 배경

by 주니꼬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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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갑의 순교 이야기라고 들어보셨나요🤔


폴리갑(Polycarp, c. 69-155)은 2세기 기독교의 중요한 인물로, 사도 요한의 제자이자 서머나(Smyrna) 교회의 감독이었습니다. 그는 사도 시대와 교부 시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으며, 그의 순교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 1. 체포와 심문
● 폴리갑은 당시 로마 제국의 기독교 박해가 극심했던 시기에 살았습니다. 그가 86세가 되었을 무렵, 서머나 지역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고 순교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로마 당국은 폴리갑의 명성과 영향력을 알고 있었기에, 그를 잡아들이려 했습니다.
● 처음에는 폴리갑이 붙잡히지 않도록 피신했지만, 결국 그는 체포되었습니다. 군인들에게 잡혀 서머나 총독 스타티우스 코르넬리우스 스콰드라투스(Statius Cornelius Quadratus) 앞으로 끌려갔습니다. 총독은 노인인 폴리갑을 안타깝게 여겨, 신을 모독하고 황제에게 절하라고 회유했습니다.


🎭 2. 믿음의 고백
● 총독은 폴리갑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었습니다. "네가 믿는 예수를 저주하면 풀어주겠다"라고 말하며 회유했습니다. 이에 폴리갑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나는 86년간 그리스도를 섬겼습니다. 그분은 한 번도 나를 해롭게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리스도인이오."
● 이 고백은 폴리갑의 믿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총독이 "황제에게 맹세하고 그리스도를 모독하라"고 재촉하자, 폴리갑은 오히려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오."
● 총독이 계속해서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너를 맹인되게 하겠다"라고 위협하자, 폴리갑은 "나를 당신이 불태울 불로 위협하는구나. 당신이 알지 못하는 미래의 심판과 영원한 고통의 불은 불신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네"라고 대답했습니다.


🎭 3. 화형과 순교
● 결국 폴리갑은 총독의 명령에 따라 화형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불길이 치솟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불꽃이 마치 돛단배의 돛처럼 둥근 아치형을 이루며 폴리갑의 몸을 감싸 안았고, 그의 몸은 타지 않았습니다. 대신 빵을 굽는 냄새처럼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했다고 전해집니다.
● 이를 본 병사들이 폴리갑을 향해 창을 찌르자, 그의 몸에서 많은 양의 피가 흘러나와 불을 껐습니다. 이로써 폴리갑은 순교하게 되었고, 그의 믿음은 많은 기독교인에게 용기와 믿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폴리갑의 순교는 초대 교회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신앙의 순수성과 용기를 상징하는 모범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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