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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몇살부터, 노인 나이 몇살부터

by 주니꼬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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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노인 연령 기준을 올리기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 가운데 2023년 기준 72세 노인의 건강수준이 10여 년 전(2011년) 65세 노인의 건강 수준과 비슷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과거 어릴적 보던 노인과 현재 주변에서 보는 노인의 기준(?)이 여러모로 달라졌다고 느끼는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기에 이런 기사가 낯설지는 않습니다.


노인 기준은 몇살부터?…“현재 72세, 12년전 65세 수준” 2025.03.18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18/131233164/1?kakao_from=mainnews

노인 기준은 몇살부터?…“현재 72세, 12년전 65세 수준”

정부가 노인 연령 기준을 올리기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 가운데 2023년 기준 72세 노인의 건강수준이 10여 년 전(2011년) 65세 노인의 건강 수준과 비슷하다는 전문가…

www.donga.com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러나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웰에이징(Well-aging)’과 ‘성공 노화(Successful 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로 이를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탄수화물은 흰쌀밥 등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보다는 현미, 통곡물 등을 섞어 섭취하고, 근육 유지에 도움을 주는 생선이나 두부, 달걀, 살코기 등 단백질을 골고루 먹도록 한다.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견과류, 올리브오일, 들기름 등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한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국물 요리나 절임 음식의 염도도 조절한다.
(기사中)

“노화,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해야”..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2025.03.17
https://v.daum.net/v/20250317074138044

“노화,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해야”..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러나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웰에이징(Well-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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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어느 날, 미국의 한 시골집에서 70~80대 노인 8명은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집 안 곳곳이 1959년의 모습이었다. 흑백텔레비전에서는 미국 최초의 인공위성이 발사되는 장면이 나왔고, 라디오에서는 당시 유행하던 노래가 나왔다. 그들은 마치 20년 전에 사는 것처럼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곳에서 일주일을 지내야 했다. 평소 불편한 거동 때문에 하지 못하던 요리, 설거지, 청소 등도 가족이나 간병인 도움 없이 스스로 하며 지냈다. 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위 이야기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엘런 랭어 교수의 책 <늙는다는 착각>에 소개된 실험이다. 젊은 시절의 환경 속에서 일주일을 보낸 노인들의 생체 나이가 젊어졌다는 점이 관찰되었다. 노인 8명 모두 시력, 청력, 악력, 인지기능, 지능 등이 50대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거동이 불편했던 노인들이 집안일을 하고 운동도 했다. 심지어 어느 노인은 허리가 굽었다가 꼿꼿하게 펴지기도 했다. 젊은 시절의 환경이 그 시절의 생각을 하게 하고 이러한 젊은 생각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 실험이 보여주었다.
(기사中)

[공감]내 나이는 내가 정한다 2025.02.25
https://v.daum.net/v/20250225211005617

[공감]내 나이는 내가 정한다

요즘 저속노화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MZ세대들의 관심을 보며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느리게 나이 들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을 느낀다. 얼마 전 한 신문기사에서 69세 백발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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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영국민 50만 명 이상의 건강·의료 정보가 기록된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스마트워치 유형의 활동 추적기를 손목에 착용한 50세 이상의 성인 8만9667명(여성 56%)을 평균 4.4년간 추적 관찰했다. 중위연령(나이순으로 나열할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연령)은 63세다.

연구기간 동안 735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연구 책임자인 아말 와니가퉁가(Amal Wanigatunga) 박사(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대학원 전염병학 조교수)는 “우리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5분만이라도 신체활동을 늘리면 노인의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대학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기사中)

하루 5분만 운동해도 치매 위험 뚝 떨어진다 2025.02.24
https://v.daum.net/v/20250224094816715

하루 5분만 운동해도 치매 위험 뚝 떨어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치매를 걱정하지만 몸이 허약해 운동이 부담스러운 노인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다. 주당 35분, 즉 하루 5분간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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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배움이다. 최근 전남 강진군에서는 ‘욜드(Young Old)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60~70대 어르신들이 다시 학생이 되어 패션, 외국어, IT 등을 배우고 있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이야말로 두뇌를 활성화하고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늙어갈지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마음을 젊게 유지하고,
🔺️배움을 이어가는 것.

이 두 가지만으로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기사中)


젊은 마인드가 ‘불로초’…쌍둥이도 동안이 더 오래 살아 2025.02.22
https://v.daum.net/v/20250222000138130

젊은 마인드가 ‘불로초’…쌍둥이도 동안이 더 오래 살아

━ 윤영호의 즐거운 건강 “당신은 신체적으로 더 젊거나, 실제 나이와 같거나, 혹은 더 늙었다고 느끼십니까?”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 인식하는 연령에 관한 질문이 매우 주관적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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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장기노화연구(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ELSA])에서는 3년이상 젊게 생각해야만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독자가 중년이나 노년이라도 건강하게 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태도를 바꿔 건강한 행동을 하면 얼굴이 젊어지고 심장이 건강해지며, 유전자 표현형마저 바꿔 건강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스스로나 주변 사람에게 ‘젊어 보인다’라는 칭찬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 효과적이지만 돈이 안 드는 ‘불로초’를 선물하자.
(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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