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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운다 뜻과 유래

by 주니꼬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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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滿則虧] 윤석열 반발에도 헌법재판소가 채택한 증거들, 달도 차면 기운다(월만즉휴)
https://youtube.com/shorts/pD-88zxPDKw?si=__HwfFRGIIKs--rK


달은 차는 즉시 이지러지기 시작한다는 뜻의 월만즉휴(月滿則虧)중국 고대 인물 채택(蔡澤)이란 사람이 남긴 말이다.


그는 본디 연나라 사람이었는데 진나라에 가서 재상이 된 인물이다.

“공을 세운 후에는 물러나는 것이 최상의 도”라는 말로 당시 재상인 범수를 설득하여 물러나게 하고는 그 후임 재상이 됐던 거다.

그리고 훗날 그 자신도 적절한 시기에 스스로 물러났다.

물러나면서 한 말이 만고명언의 반열에 올라 2천2백년도 넘게 전해오는 `달도 차면 기운다'이다.


비슷한 말로는
🔺️월영즉식(月盈則食)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꽃 없다)
🔺️세무십년(勢無十年 십년 가는 세력 없다)
🔺️인무십일호(人無十日好 사람에겐 열흘 내내 좋은 일만 있지 않다) 같은 게 있고,


주역의 괘효사 풀이에 나오는
🔺️물극필반(物極必反 사물이 궁극에 이르면 반전이 있게 마련)도 쓰임새가 같은 말인데 한결같이 저 채택의 아류가 아닌가 한다.
(기사中)



달도 차면 기운다는 교훈 2012.01.13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639

달도 차면 기운다는 교훈 - 경북도민일보

  달은 차는 즉시 이지러지기 시작한다는 뜻의 월만즉휴(月滿則虧)는 중국 고대 인물 채택(蔡澤)이란 사람이 남긴 말이다. 그는 본디 연나라 사람이었는데 진나라에 가서 재상이 된 인물이다.

ww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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