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공정에 있어 '적정 생산 고용인 수' 같은 게 있다는데, 혹시 아시나요🤔
10억원 생산 시 취업자 5.4명 필요…2015년보다 1.1명 줄어 2024.06.25
https://cm.asiae.co.kr/kakaoview/article/2024062511295602242?kakao_from=mainnews&aceRef=https%3A%2F%2Fm.daum.net%2F%3Fview%3Dchannel_mynews%26focusCategoryID%3Dmynews&utm_source=news.v.daum.net&utm_medium=kakaoview&utm_campaign=2024062511295602242
생산설비 자동화 등으로 노동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10억원 생산에 필요한 취업자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고용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산출액 10억원 생산에 소요되는 취업자 수를 의미하는 취업계수는 5.4명으로 2015년(6.5명) 대비 1.1명 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취업계수는 노동생산성과 역의 상관관계다. 따라서 노동생산성이 높을수록 취업계수는 하락한다.
●우리나라 경제의 고용창출력은 약화하고 있다.
●취업유발계수 하락은 서비스와 공산품이 주도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총취업자 수(전업환산기준)는 2444만명으로 2015년 대비 1.6% 감소했다.
●부문별 취업자 비중은 공산품 비중이 하락하고 서비스는 소폭 상승했다.(기사中)
적정 인원 설정 기법의 적용과 실제
https://www.hri.co.kr/upload/board/BER199401_10.PDF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적정 인원이란 어느 현재의 조직이 기존의 조직 구조, 설비, 작업 방법을 그대로 두고 필 요한 업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인원을 말한다. 이를 간 단히 '정원' 이라고도 하며, 정원 관리는 합리적인 조직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왜냐하면 정원 관리란 여러가지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에 필요한 정원을 적절히 수정하여 항상 적정한 수준의 인원을 유지해야 하는 활동으로서, 경영 능률의 향상, 인건비의 절감, 선발 계획 등을 위해 단위 조직 직무, 직종별로 필요한 인원을 적절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적정 인원 설정 기법의 적용과 실제 (현대경제연구원)
《행정안전부》는
'정부 인력진단 표준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https://mois.go.kr/cmm/fms/FileDown.do?atchFileId=FILE_00068452BfU984R&fileSn=0
《인력 진단 체크리스트》
《업무량 분석 및 적정 인력 산정》
《업무 유형별 모델》
《표준 근무 가능 시간 개념 및 예시》
정부 인력진단 표준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1.pdf
우리 조직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적정인력을 산정하고 있나 2022.09.28
https://www.abouth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5
최근 기획재정부는 2022년 7월 2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의결했다.
이는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기관별 혁신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전체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기관 적정인력 산정 프로세스》
■ 1단계: 조직/인력 진단
■ 2단계: 조직구조 개선
■ 3단계: 인력구조 개선
■ 4단계: 인력운영 조정
(기사中)
💢 상세한 내용은 위쪽 링크 기사 참조
인력계획의 핵심 포인트 2021.11.15
https://www.abouth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3
직무분석을 통한 적정인력 산정 프로젝트
... - 정보소통광장 - 서울시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지금 회사는 적정인력인가? 2017.09.08
https://www.hankyung.com/amp/202103224812Q
📌 적정인력 산정을 위한 필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중장기 사업계획과 연계된 당해년도 인력운영 계획의 수립이다. 아직은 독립채산제 형태로 총액인건비를 중심으로 조직장 자율의 인력운영을 가져가기는 어렵다. 결국, 중장기 사업환경을 감안하여 중장기 인력운영계획 하의 당해 년도 인력운영계획을 가져가야 한다.
2) 회사 맞춤형 인력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각 본부별 현재 인력, 목표년도 인력, 증감사유, 금년도 채용 직무 및 요건을 명시한 전사인력운영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당해년도 적정인력 및 인력운영 계획의 확정이다. 본부 중장기 인력계획 하의 당해년도 현 인력과 퇴직인력을 감안한 연말인력 작성, 본부별 충원 가이드 라인(결원 충원, 해외파견, 설비증설에 따른 증원, Outflow를 전제로 한 충원 이외의 충원은 원칙적으로 불가), 본부별 당해년도 인력에 대해서는 전 본부장이 모인 상태에서 인사위원회 결정으로 확정함이 바람직하다.
4) 인력운영 계획에 따른 채용 프로세스 진행이다.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직군 중심의 넓은 모집을 하지만, 직무 중심의 구체적 자격요건을 제시하고, 면접위원도 그 직무에 정통한 담당자와 조직장이 함께 할 사람을 뽑을 수 있도록 가져가는 것이 현장관리를 위한 기본이다.
5) 채용된 인력의 배치기준 및 운영이다. 채용된 인력은 소정의 입문교육과 현장 실습을 마치고, 회사가 사전에 정한 직무에 배치되어야 한다. 배치가 늦어지거나, 급하다고 다른 직무에 배치하거나, 배치 기준이나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면 또 하나의 불만을 싹트게 한다.
6) 인력 유형별 관리이다. 우수 핵심인력은 기업이 별도 관리해야 한다. 환경이 어렵다고 이들에 대한 관심이나 투자를 중단한다면, 기업의 내일은 없다. 범용인력이라 불리는 80~90% 이상의 일반인력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더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의 인력운영이 필요하다. 조직에 해악을 미치는 부적응 한계인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상시 퇴출이 필요하다.
7) 인력운영계획 및 운영에 대해 구성원 소통이다. 지금까지는 인력운영계획은 인사부서의 고유업무라고 생각하고 쉬쉬하며 추진했다. 그러나, 이제는 현업조직장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적정인력과 인력조정의 원칙, 기준 및 실행을 현업 조직장이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왜 이런 철학과 프로세스를 가져가야 하는 가에 대해 열린 소통을 해야 한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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