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순서 & 청남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순서 & 청남대
https://youtu.be/epc5i6wpGJY?si=BfQBzwaIrQ-QD_p5

靑瓦臺(청와대)는 청기와로 지붕을 얹은 건물이란 뜻으로, 대통령의 근무 및 생활 공간을 일컫는 공식 명칭이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라는 이름은 윤보선 전 대통령 때에 처음으로 사용됐고, 오늘날에는 실제 건물뿐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수행부서 전반을 의미합니다.

청남대 집무실 셋트장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건물로, 이 건물은 1989년 22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많은 의견을 수렴한 뒤 1991년 9월 4일 신축되었습니다.

청와대 본관은 정부와 국가를 대표하는 우리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내부 구조는 현대적인 감각과 시설을 갖추도록 하였습니다.

청남대 셋트장

또한 2층 본채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단층의 별채를 배치했으며 우리나라 건축양식 중 가장 격조 높고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한식 청기와를 이었습니다.

약 15만장이나 되는 청기와는 일반 도자기를 굽듯이 한 개 한 개 구워내어 10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지녔다고 합니다.

청남대 셋트장

본관 1층에는 영부인의 집무실과 접견실, 무궁화실, 인왕실이 있고, 1층 별채에는 충무실, 세종실이 있으며, 2층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접견실, 백악실, 집현실이 있습니다.

1948년부터 대통령 집무실이자 관저로 사용된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청남대(靑南臺)는 전두환 대통령이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되었으며, 개장 후 20년 간 계속해서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왔는데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같은 해 4월에 민간 개방 선언과 함께 소유권을 충청북도에 이관하면서 대통령 별장으로서의 기능은 사라졌고, 현재는 민간에 공개되어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청남대(靑南臺)에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을 소개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신기한 건 현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기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을 방문해 보면 이전 공관장들까지만 소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 공관장의 사진은 임기가 끝난 다음에 게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는 얘기입니다.

암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신대리'에 있는 청남대(靑南臺)에 가시게 되면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이 걸려있으니 살펴보시고, 오늘은 역대 대통령들의 순서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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