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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선재 업고 튀어 실사판 범인 탈주 사건 발생

by 주니꼬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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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 체포되었던 범인이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실사판 프랑스 범인 탈주 사건 발생
https://youtu.be/ixhKEfx_z1A?si=wwcntpCQOcNWQcJ6


범인 김영수를 형사들이 체포합니다.

형사는 솔이에게 이제 다 끝나다고 전화를 하는데요.

이런 대사와 장면이 나오면 늘 불길한 예감이 잇따르는데...

아니다 다를까, 범인이 탈주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프랑스 호송차 총격에 죄수 탈주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 체포되었던 범인이 도망가는 장면과 유사한 실사판 사건이 프랑스에서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괴한들이 수감자를 이송하던 호송 차량에 공격을 가해 수감자를 탈주시켰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오전 프랑스 북서부 루앙에서 에브루로 수감자를 이송하던 호송 차량이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번 공격으로 교도관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정말 드라마 처럼 불과 2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CCTV에 잡힌 것과 같이 수감자를 태운 호송 차량 2대가 요금소에 진입하고, 곧이어 검정색 SUV 차량이 호송차량 앞을 들이받는데요.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은 호송차량을 에워싸더니, 제지하려는 교도관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산탄총으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그리고는 차량에 폭발물까지 던진 뒤 수감자를 빼내 홀연히 사라집니다.


일간 르파리지앵은 탈주범이 '모하메드 A'란 이름을 가진 30세 남성으로, 살인 미수와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로 마르세유 마약 밀매 조직의 우두머리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괴한들은 차량 2대를 범행에 동원했고 정확한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들 일당은 모두 도주했으며 차량 2대 중 1대는 사건 직후 다른 곳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되었습니다.

난데없는 총격에 인근에 있던 버스 차량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프랑스 경찰은 달아난 괴한들과 탈주범을 뒤쫓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의 이름으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범인들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희생자들과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글을 트위터 X에 올렸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 역시 국회에 출석해 "국가는 폭력과 공격에 맞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엄중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탈주범도 분명히 다시 체포되고 선재와 솔이의 사랑이 안전하게 결실을 맺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선업튀에서 선재와 솔이가 소원을 비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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