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이 높아지면 득일까 실일까

연일 달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머지않아 그래프가 하늘을 찌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달러가 하늘을 찌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높아졌을 때, 우리에게 이득인 걸까요, 아님 손실이 되는 걸까요🤔


원-달러 환율 1375.4원…17개월 만에 최고치 2024.04.12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6394.html

원-달러 환율 1375.4원…17개월 만에 최고치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오른 1375.4원에 마감했다. 1370원대 환율은 2022년 11월 10일(장중 고가 1378.5원) 이후 처음이다. 최근 연일 이어지고 있는 원-달러 환율 급등세는 주로 글로벌 ‘강달러’ 지속 때문이다.(기사中)

“IMF때 안좋은 기억속의 환율”…몰리는 달러 예금과 환율 1300원 시대 2024.04.12
https://m.mk.co.kr/amp/10857416

“IMF때 안좋은 기억속의 환율”…몰리는 달러 예금과 환율 1300원 시대 - 매일경제

환율 1300원은 ‘경제 위기’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를 제외하면 환율이 1300원대에 진입했던 때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1년 카드 사태와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었다.

반면 정부는 달러강세·원화약세는 수출기업의 호재가 되는 만큼, 1300원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월 뉴욕 특파원 간담회에서 “환율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등락하고 있는데, 국가적 대외신인도에는 문제가 없다”며 “수출기업 측면에서는 환율이 다소 높은 게 좋고, 1300원 초반에선 국내적 위기라는 시각이 이제 드물기 때문에 정상 범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기사中)


97년 IMF사태 직전과 2008년 환율폭등 비교해보면
https://www.fnnews.com/ampNews/200810072304097628

97년 IMF사태 직전과 2008년 환율폭등 비교해보면 | 파이낸셜뉴스

IMF 구제금융을 받기 전인 지난 97년 연초 원·달러 환율은 842원이었으나 97년 한때 1964원(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연중 1122원이나 급등하는 급변동세를 보였었는데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난 97년 상황과 꼭 닮았다는 것이다.(기사中)


[뉴스 속 경제] 미국 물가 쇼크·1,360원 뚫은 환율‥경제 영향은? 2024.04.12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8588_36524.html

[뉴스 속 경제] 미국 물가 쇼크·1,360원 뚫은 환율‥경제 영향은?

하지만 미국의 높은 금리, 달러 강세는 우리 금리를 낮추는 결정을 하는 데는 제약이 됩니다.

또 우리 수출이 좋아지고 있어서 외환시장에 불안을 가져올 정도는 아니겠지만요.

달러 강세가 외국 자금 이탈을 불러올 수 있고요.

또 수입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서요.

정부가 물가 관리를 하는 데도 좀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기사中)


'美 물가불안' 신호에…원·달러 환율 17개월 만에 '최고'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04.13
https://www.hankyung.com/amp/202404114807i

'美 물가불안' 신호에…원·달러 환율 17개월 만에 '최고' [한경 외환시장 워치]

전문가들도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하 지연으로 원화 약세 부담이 더 커졌다"며 "환율 상단 예상치를 당초 1350원에서 1380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기사中)

"환율 1400원 찍으면 코스피는…" 과거 사례 봤더니 2024.04.22
https://v.daum.net/v/20240422164602481

"환율 1400원 찍으면 코스피는…" 과거 사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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