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가 심신안정을 준다는 내용이 심심찮게 유튜브 같은데 나옵니다.
과연 이 말은 얼마나 일리가 있는 걸까요🤔
음악에 따라 분비 자극 호르몬 다르다 2014.04.28
https://www.hani.co.kr/arti/PRINT/634845.html
인간 뇌의 주파수는 대체적으로 0~30Hz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감마(γ)파는 주파수 30Hz 이상으로 극도의 각성과 흥분시 전두엽과 두정엽에서 많이 발생하고, 베타(β)파는 주파수 13~30 Hz로 불안과 긴장감을 느낄때 나옵니다.또 알파(α)파는 주파수 8 ~12.99 Hz로 심신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나오며 사람 뇌파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뇌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세타(θ)파는 주파수 4~7.99 Hz로 ’졸음파‘로 불리며 잠에 빠져들 때 통과하는 뇌파입니다. 델타(δ)파는 주파수 0.2~ 3.99 Hz로 잠들어 있을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뇌의 주파수들은 음 또는 음악 주파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체는 고유의 진동수를 지니고 있는데 전달된 소리가 물체의 고유 진동수와 ’배수‘ 관계에 있으면 진폭이 증가하게 되는 ’공명‘ 현상이 뇌파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긴장감을 느낄 때 나오는 뇌파인 베타파의 주파수인 13~30 Hz의 10배가 되는 주파수인 130~300Hz에 해당하는 피아노 건반음들(아래 그래픽 참조) , 즉 C3(세번째 옥타브의 ’도‘)~D4(네번째 옥타브의 ’레‘ )의 음들을 이용하여 피아노를 연주하면, 뇌의 베타파도 공명하여 긴장감도 배로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기사中)
음악, 432Hz로 튜닝하면 ‘힐링효과 있다’ 2015.08.20
https://kr.theepochtimes.com
음악을 이용한 힐링 분야에서는 432Hz를 선호한다. 임상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수분)에 432Hz의 파장이 치유효과를 낸다는 이유에서다.
음악연구가 마리아 레놀드(Maria Renold)는 432Hz음이 “더 인체에 적합하다”고 말한다. 레놀드는 20년 동안 세계각국 수천 명에게 440Hz와 432Hz로 튜닝된 음악을 들려주고 비교하는 실험을 한 결과 90%의 사람들이 432Hz로 튜닝된 음악을 선호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432Hz 음악을 표현할 때 “완전한, 정확한, 평화로운, 햇살 같은”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했고...(기사中)
음악, 432Hz로 튜닝하면 '힐링효과 있다' 2016.08.31
https://m.cafe.daum.net/koreajad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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