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보이는 관상

이정재는 2013년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으로 나와 당대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과 만났을 때 "말해보시게. 내가 왕이 될 상(相)인가"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겼는데요.

만약 부자로 보이는 관상이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가난한 얼굴, 부자될 얼굴 따로 있다"…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1.29
https://v.daum.net/v/20240129190005220

"가난한 얼굴, 부자될 얼굴 따로 있다"…깜짝 놀랄 연구 결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토라 비욘스도티르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이 좁고 친근한 사람이 이목구비가 넓은 사람보다 더 부유해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보통 사람들이 상대를 볼 때 부와 관련한 사회적 계층을 판단하는데 작용하는 고정관념에 따른 얼굴 인식 분석에 따른 결과로, '부자'로 간주하는 얼굴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웃는 입, 치켜올린 눈썹, 간격이 좁은 눈, 불그레한 뺨 등이 요소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얼굴은 신뢰할 수 있고 따뜻하며 유능해 보이는 특징으로 더 지배적이고 정직해 보여 믿을만한 인상을 준다는 것인 반면,  가난해 보이는 얼굴은 눈썹이 낮게 있고 턱이 짧으며 입이 처져 있고, 피부 톤은 어둡고 차가운 빛을 내, 이런 얼굴은 무능해 보여 신뢰할 수 없는 인상을 준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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