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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송년회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by 주니꼬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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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술마시는 방법도 다르고, 해장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또한 주사도 저마다 다를뿐 아니라, 음주한 다음 귀가후 라면을 먹거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꼭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라면을 먹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단순 해장 수준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라니 관심이 생겨납니다😎



술 마시면 집에 가서 꼭 라면 끓여먹는 사람, 왜? 2023.12.13
https://v.daum.net/v/20231213213016977

술 마시면 집에 가서 꼭 라면 끓여먹는 사람, 왜?

술을 거나하게 한 잔 한 뒤 집에 가서 꼭 라면을 끓여먹는 사람이 있다. 허기가 지기 때문인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일시적 저혈당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된다.

v.daum.net


📍술을 거나하게 한 잔 한 뒤 집에 가서 꼭 라면을 끓여먹는 사람이 있다. 허기가 지기 때문인데,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일시적 저혈당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된다. 간은 본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혈당)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간이 알코올 해독에 매달려 있으면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양이 줄어든다. 이러면 혈당이 낮아지고 이를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은 뇌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공복감이 심해지는 이유다.

💢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술 마신 뒤 매번 라면을 먹다간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축적할 수 있다. 간 등 우리 몸의 기관들은 알코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대사 활동을 잠시 미뤄둔다. 에너지 연소도 마찬가지다. 알코올에 대응하는 만큼 에너지 연소가 지체되고 남은 에너지가 체지방 세포에 축적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여길 수 있지만 이는 단지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켰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 저혈당 상태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꿀물처럼 달달한 음료를 조금 섭취한다. 또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콩나물, 토마토, 녹차 등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말에 자주 먹는 콩나물국, 어디에 좋을까 2019.12.13
https://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91213000080

연말에 자주 먹는 콩나물국, 어디에 좋을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술자리가 잦은 연말, 다음날 해장하기 좋은 식사로는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조갯국등이 손꼽힌다. 북엇국은 메티오닌 성분이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조갯국은 타우린이

mrealfoods.heraldcorp.com


콩나물국은 오랫동안 해장국으로 애용된 음식이다.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 비교 대상은 언제나 콩나물이다. 그만큼 콩나물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량 들어있다.

콩나물 뿌리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은 바로 이 아세트알데히드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성분이다. 또 콩나물 머리의 비타민 B1이나 몸통의 비타민 C는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인다. 사포닌 성분도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더욱이 콩나물국은 국물 맛이 시원해 속을 풀기위한 국으로 제격이다.


주말 숙취 안녕~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2021.05.24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52401176

주말 숙취 안녕~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3

주말 숙취, 날리고 싶다면 먹어야 할 음식 4

m.health.chosun.com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 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과음 후에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염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맵고 짠 안주를 먹었을 때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차(茶) 이야기] 녹차, 숙취 해소의 묘약 2015.09.02
https://m.mk.co.kr/news/business/6273553

[차(茶) 이야기] 녹차, 숙취 해소의 묘약  - 매일경제

최근 알콜중독 피해자들이 주류회사와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21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또 매일 한잔 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자궁

www.mk.co.kr


녹차는 예로부터도 술을 깨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많은 한의학 서적에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도 녹차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이나 알라닌과 같은 아미노산, 비타민류에 의해 간장의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성을 증가 시켜 알코올분해를 촉진시켜주고, 카페인에 의한 이뇨작용으로 독성물질의 체외 배출을 촉진시켜 숙취를 해소 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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