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맞을 확률과 번개 맞을 확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흔히들 '로또에 맞을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이다'라고 하는데요, 실제는 어떨까요?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일까, 복권의 유래
https://youtu.be/sOWpGgiWlm0?si=PHD7pM203s86qkfo

로또 1등 당첨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 진실 혹은 거짓 2023.10.04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632

로또 1등 당첨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 진실 혹은 거짓 - 한스경제

📍로또 1등 당첨확률이 810만 분의 1 수준을 상회하는데 벼락 맞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미국 국립번개안전연구원(NLSI)에 따르면 벼락 맞을 확률은 28만 분의 1이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약 29배 낮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지만 로또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기사中)


행복 드림 ‘로또’, 당첨 확률은 ‘0.0000123%’ 2023.03.21
https://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6459

행복 드림 ‘로또’, 당첨 확률은 ‘0.0000123%’ - 소년한국일보

📍사람이 평생 벼락에 맞을 확률은 60만 분의 1.

📍따라서 1등 당첨은 이보다 14배 어렵다.

📍50년 동안 매주 10장씩 로또를 살 경우 1등 당첨 확률은 0.32%로 조금 높아진다. (기사中)

'814만분의 1' 누구나 공평한 확률…로또복권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2023.04.1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414000463

'814만분의 1' 누구나 공평한 확률…로또복권에 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로또복권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로또복권의 1층 당첨 확률은 814만5060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2등 역시 135만7510분의 1,
📍3등은 3만5724분의 1,
📍4등은 733분의 1,
📍마지막 5등 또한 45분의 1의 확률로
당첨 확률이 높지 않다.(기사中)

[카드뉴스] 작년 '로또' 판매액 사상 최고라는데…당첨 확률은 2019.02.28
https://m.yna.co.kr/view/AKR20190124157100797

[카드뉴스] 작년 '로또' 판매액 사상 최고라는데…당첨 확률은 | 연합뉴스

사실 확률적으로는 거의 제로에 가깝죠.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천60분의 1, 그러니까 0.0000123%에 불과합니다. 지나가다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로또 1억원어치를 사도 1등 당첨 확률은 1% 정도밖에 안 되죠.(기사中)

📍한 해 동안 벼락을 맞을 확률이 50만분의 1이라고 한다. 흔히 로또 1등 당첨을 두고 맑은 날 벼락을 맞을 가능성보다 희박하다고 말하는 이유다.

📍누군가는 두 눈을 가리고 80kg짜리 쌀 한 가마니에 든 흰쌀 중 검은쌀 한 톨을 뽑아내는 확률이라고 했다.

📍천운이 뒤따르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얘기다.(기사中)


"5년넘게 같은 번호만 샀더니…" 로또 1등에만 목매지 마세요 [로또하세요?] 2021.01.09
https://m.mk.co.kr/news/society/9702160

"5년넘게 같은 번호만 샀더니…" 로또 1등에만 목매지 마세요  [로또하세요?]  - 매일경제

📍당첨 총액 5700여만원. 세금을 제외하고 실지급액은 4400여만원이었다. 로또 2등 당첨금을 수령한 것이다. 날짜를 보니 지난해 여름이었다.

📍고인이 고독사한 집은 보증금 300만원, 월세 30만원짜리였다. 4000만원이 넘는 로또가 되고도 그 집에서 계속 살았다. 집 안엔 뭔가 새로 들여놓은 가구나 가전제품도 눈에 띄지 않았다. 4400만원이면 서민들에겐 꽤 큰 돈인데, 그 돈으로 집도, 물건도 아무것도 바뀐 게 없었다.

📍당첨금을 받은 날로부터 매주 수십만원씩의 복권을 다시 산 것이다. 로또뿐 아니라 스포츠토토 복권도 가득했다.

📍흔히 말하는 일확천금이란 2등짜리로는 어림도 없었던 것이었을까. 고인의 인생에 있어서 4400만원은 삶을 지탱해 줄 가치가 없을 만큼 부족했던 것일까.

📍박스 한 가득 로또를 쌓아두고 그는 매주 더 큰 행운을 기다렸다. 달리 다른 곳에 돈을 사용한 흔적도 없이 말이다. 2등이 아니라 1등이었다면 고인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수없이 로또를 찍어가며 그가 바라던 삶은 뭐였을까🤔


<로또 2등' 노가다꾼의 죽음...집엔
새 로또 용지 가득했다 2023.11.2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8629?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hotclick3_daum&utm_content=231129

‘로또 2등’ 노가다꾼의 죽음…집엔 새 로또 용지 가득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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