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도시재생 측면에서 권장하고 싶은 사업》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추천드리는 마음으로 작성해 봅니다.
우선 유등빵의 탄생 배경을 추적해 보니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겠다는 보완적 요소가 있어 보입니다. 이유는 다들 느끼셨겠지만 이름에서 부터 연결고리가👌
http://yudeung.com/
많은 곳에서 도시재생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으나 《지속가능성》을 갖는다는 것이 만만찮은 상황이다보니 이러한 《특산품을 발굴》해내는 과정은 충분히 의미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필두로 대전의 튀김 소보로, 부산의 어묵 등은 《지역을 알리는 대표적 상품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볼때 《진주 유등빵》의 경우, 탄생한지 얼마되지않아 지금은 《인지도》가 기존 제품들에 뒤지기는 하겠지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성장하여 나간다면 충분히 지역을 빛내는 상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그럼 이제 《개봉》해 볼까요😎
박스를 여니 들어있는 낱개로 소포장된 빵들이 보입니다. 《개별포장》 나쁘지 않네요👏👏
비닐 포장 밖으로 보이는 빵모양도 유등축제를 연상시키는게 《스토리텔링을 위한 고민 지점》이 있었음이 살짝 옅보입니다. 혼자 생각인지 모르겠지만요😅
빵을 꺼내보니 연꽃모양이 훨씬 더 선명하게 나타나네요.
진주유등꽃의 진가는 한입 베어 물었을 때부터인가 봅니다.
기존 판매 중인 지역 빵들과 차별화를 둔 앙금의 상큼한 맛의 비밀은 바로 《석류》라고 하는데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에 다 먹지 못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해동해서 먹는 센스💯
간접홍보가 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링크를 올리지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지역활성화에 도움되길 기원하며 예외로 링크를 걸었으니 양해 바랍니다.
http://egnmall.net/m/goods/content.asp?guid=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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