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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아이유를 성적 대상으로 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by 주니꼬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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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아이유(이지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것도 성희롱으로요🤔


[단독] 성관계로 불치병 완치? 장예찬,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 2023.02.26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905305

[단독] 성관계로 불치병 완치? 장예찬, 여성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

과거 출간 소설에 실제 인물 연상시키는 내용 담아... 장예찬 "창작의 자유"

www.ohmynews.com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자신이 쓴 소설에서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오마이뉴스 발
어제(26일) 이렇게 시작된 기사로 인해
오늘(27일) 온라인이 시끌시끌 합니다‼️


장예찬 웹소설 女연예인 성적대상화?… 이준석 “아이유 건드리면 총선 위험” 2023.02.27
https://m.segye.com/view/20230227503145?OutUrl=google

장예찬 웹소설 女연예인 성적대상화?… 이준석 “아이유 건드리면 총선 위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판타지 웹소설에 여성 연예인을 성(性)적 대상화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하

m.segye.com


주인공은 침과 약으로 이 가수를 치료하고 완치된 그는 주인공에게 교제를 요청한다. 이후 주인공은 이 가수에게 입맞춤을 받는데, 소설은 이를 "입술에서 이질적인 감촉이 느껴졌다. 따뜻한 느낌과 달콤한 향이 입술을 가득 채우고 멀어졌다"고 묘사했다.

해당 소설을 두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비판과 동시에, 의료인을 폄하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장 후보는 소설을 통해 실존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비판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나쁜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기사中)


장 후보는 ‘묘재’라는 필명을 사용해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판타지 무협소설 <강남화타>(총 12권)를 연재했다. 이 소설은 주인공 ‘한지호’가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후한말의 의사)의 제자였던 전생을 깨달은 뒤 현생에서 명의로 이름을 떨치는 내용을 그린다.

그런데 주인공이 불치병에 걸린 여성 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생하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이 됐다.

특히 이 여성 가수는 가수 아이유의 본명인 ‘이지은’이고, 소설에는 “이지은이 얼굴을 붉히며 삼단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암 인 마이 드림- 임- 임-”이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해당 부분은 아이유의 ‘3단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 ‘좋은 날’ 가사를 연상시킨다.(기사中)


장예찬 웹소설 논란…이준석 "아이유 팬께 죄송, 국힘 미워하지 말길" 2023.02.27
https://v.daum.net/v/20230227063228412

장예찬 웹소설 논란…이준석 "아이유 팬께 죄송, 국힘 미워하지 말길"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예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의 과거 웹소설 내용에 대해 “아이유 실명까지 넣고 가사까지 넣은 건 맞는 것 같다”며 “아

v.daum.net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예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의 과거 웹소설 내용에 대해 “아이유 실명까지 넣고 가사까지 넣은 건 맞는 것 같다”며 “아이유 팬 여러분 죄송하다. 국민의힘을 미워하지는 말아주시라. 그냥 후보 한 명의 행동이다”라고 했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이날 단독 보도를 통해 장 후보가 썼던 웹소설에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지적했다. 장 후보는 ‘묘재’라는 필명으로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판타지 무협소설 ‘강남화타’(총 12권)를 연재한 바 있다.(기사中)



아이유·김혜수 나온다는 장예찬 소설…"내용 심각", "이런 드러운 생각을" 2023.02.27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236566635514784&utm_source=https://v.daum.net/v/20230227063228412

아이유·김혜수 나온다는 장예찬 소설…"내용 심각", "이런 드러운 생각을"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연재한 소설에서 실존 여성 연예인들을 모티브로 한 성애 묘사를 한 것이 확인돼 논란이다. 경쟁 후보 측에서는 “내용이 심각하다”고 비판했다.사

m.edaily.co.kr


이준석계인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캠프 보좌역 곽승용 전 대변인은 27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후보 논란이 알려진 이후 제보를 받았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곽 전 대변인은 “제보를 많이 받았고 내용을 다 확인했다. ‘강남화타’ 문제의 내용은 2권 3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혜수, 아이유, FX 크리스탈, 조여정 씨 등의 실명 또는 거의 비슷한 이름이 등장하며 김혜수 씨와 관련한 내용은 정말로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소설은 장 후보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강남화타’라는 제목의 소설로 유명 연예인들이 실명으로 등장하거나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곽 전 대변인 지적대로 유명 가수 아이유는 실명 ‘이지은’으로, 배우 김혜수는 ‘김해수’ 등으로 등장해 이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주인공이 여성 인물과 성관계를 해 불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내용이다.(기사중)


📣 장예찬, 그는 누구인가?
논란의 중심에 선 장예찬은 현재(2023년 2월)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온 인물입니다.

장예찬 프로필, 장예찬 학력 나이, 장예찬 평론가 ft. 장예찬 정치성향 2022.06.12

장예찬 프로필, 장예찬 학력 나이, 장예찬 평론가 ft. 장예찬 정치성향

장예찬 프로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장예찬 나이 1988년 7월 25일 장예찬 고향 부산광역시 장예찬 학력 배정고등학교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중퇴) 장예찬 종교 개신교 장예찬 경력/ 약력 음악 학

cwwc.tistory.com


[힘내라! 대한민국 비전발표회]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 비전발표 2023.02.07
https://youtu.be/GEQYhUyqQGc


📣그렇다면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요?

📍우리나라 헌법 제 21조 제 1항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치고, 그것을 전파할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자유를 바로 '표현의 자유'라고 부릅니다.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74&ccfNo=2&cciNo=5&cnpClsNo=1

인권침해 > 인권침해 유형 > 표현의 자유 침해 > 표현의 자유 보장 (본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언론ㆍ출판의 자유, 음란, 저속, 사전검열, 사전검열 금지, 집회, 시위, 1인 시위,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

easylaw.go.kr



표현의 자유: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중요한 권리 2021.12.30
https://journal.kiso.or.kr/?p=11430

표현의 자유: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중요한 권리 | KISO저널

1. 표현의 자유, 왜 중요한가?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 왠지 진부한 주제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선진국’ 대한민국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놓고 다퉈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표현의 자유는 그 나라

journal.kiso.or.kr


기사 원문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 왜 중요한가?》대목에서
⭕️첫째, 표현을 한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성이며,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당연한 권리이다.
⭕️둘째, 표현의 자유는 다른 권리가 보장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세 번째로 표현의 자유는 어떤 국가나 공동체의 발전 수준을 평가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로 가면서
《표현의 자유에 관한 기본적인 규칙으로 되돌아가자》라는 4번 항목에 이르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이 말한
📍‘해악의 원칙’(the Harm Principle)에 따르면,
📍타인에 대한 해악을 막으려는 목적 하에서만 사회가 개인에 대해 강제로 개입할 수 있다고 한다(존 스튜어트 밀, 2010).
❌️이를 표현의 자유에 적용해 보면,
❌️어떤 표현이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경우에만 그 표현을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꾸로, 구체적인 해악이 없는 표현이라면,
❌️설사 비도덕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표현이라도
❌️사회의 자정에 맡겨야지
❌️국가가 규제해서는 안될 것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건은
⁉️장예찬의 강남화타에 나온 내용이
⁉️타인에게 분명한 해악을 미치는 표현인가 아닌가 하는 게 될거 같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만약 내가 유명인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나를 연상할 수 있는 내용의 표현으로
내 이름이 거론 되고 있다면
과연 어떻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성적대상으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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