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년에 이르는 지구 역사에서 모두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다섯 차례 대멸종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고생대 말에 일어난 3차 대멸종이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화산 폭발인데, 당시 지구 생물종의 95% 이상이 사라졌다.
중생대 백악기 말의 공룡 멸종은 5차 대멸종과 함께 발생했다.
📌 과거 다섯 번의 대멸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은
🔺️산소 농도 감소,
🔺️화산 폭발이나 지각 변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대량 발생,
🔺️육지 식물 또는 바닷속 식물성 플랑크톤의 멸종,
🔺️지구 온난화 또는 냉각화 등이다.(기사中)
기후변화가 보내는 경고, 6차 대멸종 오나? 2022.12.15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212157455m
기후변화가 보내는 경고, 6차 대멸종 오나? | 생글생글
기후변화가 보내는 경고, 6차 대멸종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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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충돌이나 화산 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이 대멸종의 원인이었다면 6차 대멸종은 조용히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세기 안에 6차 대멸종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멸종 위험 2위 국가는 일본" 그러나 1위가… 2023.02.14
https://v.daum.net/v/20230214093233712
"대멸종 위험 2위 국가는 일본" 그러나 1위가…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지난번 대멸종 사건 때 공룡들이 싹쓸이당했던 그게 지금으로부터 6500만 년 전인데 드디어 여섯 번째가 벌어지는 건데…."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14
v.daum.net
최 교수가 말한 6차 대멸종의 근거는 식량난으로, 흥미로운 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이 가장 위험한 국가 중 2위가 될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문제는 남의 나라 얘기로 볼 수 없다는 점인데요, 일본보다 더 위험한 국가로 지목된 게 대한민국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최 교수는 "식량이 무기가 되겠죠. 그걸 가지고 다른 나라를 컨트롤할 수 있을 테니까 가격을 올리고 이런 일. 우리는 참 열심히 일해서 제법 부자 나라가 됐는데 자칫하면 굶어 죽을 수 있는 OECD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위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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