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의 《치맥회동》을 마치고 나온 이준석이 오늘의 만남을 사자성어로 표현하면서 《대동소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준석-윤석열 신경전 끝 '치맥회동'.."만나보니 대동소이" 2021.07.25
이준석-윤석열 신경전 끝 '치맥회동'.."만나보니 대동소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야권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5일 저녁 서울 광진구 한 식당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은 윤 전 총장의 입당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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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동소이가 얼마나 이어질지 의문을 남깁니다.
치맥 회동을 네 글자로 표현한 이준석 "사자성어로 '대동소이'" 2021.07.25
https://youtu.be/iNF6JDpQpD4
이준석이 외친 마지막 울림에서, 분명 이들이 말한 대동소이의 골자가《정권교체》일거라 생각은 되는데요👌
윤석열 "어떤 길 선택해야 할지 결정의 시간 다가오고 있어" / YTN 2021.07.25
그런데 마지막 뚜껑을 열었을데 누구의 이름이 울려지길 바랄지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게 분명해 보입니다.
윤석열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본인이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길 바라는 거 같은데, 이준석과 국민의 힘도 그에 동의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최후의 순간에 서로 다른 대상을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어쩌면 치맥회동의 결론은 《동상이몽》 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년 대선의 순간까지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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