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된다'고 하면 무엇이든 한다??

통영서 '대박'나자 너도나도.. "관광 활력" vs "환경 훼손" 공방 [뉴스인사이드 - 지자체 해상케이블카 설치 경쟁] 2021.07.11

통영서 '대박'나자 너도나도.. "관광 활력" vs "환경 훼손" 공방 [뉴스인사이드 - 지자체 해상케이

이 기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 케이블카를 탈때는 이런 생각을 못하고 탔다는 죄송함(?) 때문이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특히 기사 내용에 나오는 다음 대목에서...

심지어 바다가 없는 충북도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에 뛰어들었다. 2019년 3월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에 케이블카를 개장한 데 이어, 충주시가 심향산에서 사우왕산까지 충주호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계획 중이다.(기사中)

기사 속 《반대 이유》를 살펴보니
◆환경훼손과 안전성 이유로 설치 반대 목소리도 커
◆난립 땐 차별화 사라져… 경제성 의문
등이 보입니다.

모쪼록 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대에 남길수 있는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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