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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디아포라와 아디아포라에 관한 성경적 관점

by 주니꼬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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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포라와 아디아포라를 성경적 관점에서 설명하려면, 이 두 용어가 성경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대신, 성경의 내용과 가르침을 통해 이 개념들을 유추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디아포라(Diaphora)의 성경적 근거

📣 디아포라는 같은 단어가 반복될 때 의미나 강조점이 달라지는 수사학적 기법입니다.
📣 성경에서는 시적인 표현이나 핵심 교리를 강조할 때 이 기법이 자주 사용됩니다.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이사야 6:3)
   🫆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스랍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외칩니다. 여기서 '거룩하다'의 삼중 반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절대성과 완전성을 극대화하여 강조하는 디아포라 기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린도전서 15:55)
   🫆 사도 바울은 부활의 승리를 선포하며 사망을 조롱합니다. 여기서 '사망'이라는 단어는 반복되지만, 처음에는 부활에 의해 정복된 존재를 의미하고, 다음에는 그 정복된 존재의 힘없음을 비웃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사망이 무력해졌음을 강력하게 강조합니다.


💟 아디아포라(Adiaphora)의 성경적 근거

📣 아디아포라는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행위, 즉 구원에 본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 성경에서는 주로 유대 율법과 이방 문화 사이의 갈등을 다룰 때 이 개념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음식 문제(로마서 14장)
   🫆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의 신자들 사이에서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를 먹는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을 다룹니다.
   🫆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연약하여 채소만 먹느니라" (로마서 14:2)
   🫆 바울은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 나라에서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 14:17) 라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의와 평강과 성령 안에서의 희락이라고 강조합니다. 즉,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행위 자체는 구원과 관계없는 아디아포라이며, 더 중요한 것은 형제를 실족시키지 않는 사랑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 할례 문제(갈라디아서 5:6)
   🫆 초대 교회에서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받지 않는 것이 아무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라디아서 5:6)
   🫆 바울은 할례 여부가 구원의 조건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즉, 할례는 구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디아포라이며, 핵심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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