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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서초동 2화] 줄거리 요약

by 주니꼬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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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1화+2화]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하는 여자 그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https://youtu.be/AVpxqxtm_WU?si=jexfUv6pxRkjMOgI


기억은 잊었지만, 감정은 남아 있었습니다. 10년 전, 그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과 그 기억을 부정하려는 사람 사이에 감정이라는 이름의 진실이 다시 피어납니다.


강희지 변호사는 술자리에서 안주형 변호사와의 인연을 언급합니다. 단 한마디로 테이블을 정적에 몰아넣은 그 말, “저 사람… 10년 전에 홍콩에서 만났어요”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주형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게 더 이상하다고 말하죠. 이렇게 귀엽고 당당한 자신을 어떻게 잊을 수 있느냐며 혼잣말을 던지는 희지, 그 말에는 서운함과 기대가 뒤섞인 감정이 묻어 있었습니다.


희지는 여전히 주형의 기억에 자신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10년 전 기억을 퍼즐 조각처럼 맞춰가며 기억의 진실과 감정의 실체를 탐색해 갑니다.


그리고 주형은 운동 중 문득 스쳐가는 희지의 모습을 보고, 기억의 파편 하나를 떠올립니다. 홍콩, 키스, 그리고 그때의 감정까지도. 과연 그는 기억을 잃은 것일까요, 아니면 기억을 애써 외면한 것일까요?


이 와중에 형민빌딩의 건물주 김형민은
각 로펌 대표들에게 ‘법무법인 형민’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합병을 제안합니다. 표면상으로는 신뢰도 회복을 위한 명분이지만
속내는 건물 이미지 상승과 공실 방지를 위한 전략. 김형민의 말을 곱씹던 대표들은 결국 합병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사건은 각 인물들이 법조인으로서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그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희지는 의뢰인의 공공임대주택 압류 사건에 깊게 개입하게 됩니다. 법적으로는 채무자가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최신 대법원 판례를 찾아내, 피고 측이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그러나 이 사건의 상대 변호사가 바로 안주형입니다. 희지의 개입에 대해 그는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으로는 정당하지만 윤리적으로는 회색지대에 있는 그 선택을 놓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가치관의 차이로 충돌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집을 잃으면요 가족이 거리로 내몰릴 수도 있어요” 희지의 말은 논리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녀만의 철학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주형의 시선은 더 이상 단순한 불편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죠.


그날 밤 희지는 고가의 물건이 가득한 비밀의 방에 들어가며, 하루 동안의 피로와 감정을 곱씹습니다. 법정 밖에서도 인생은 늘 치열했고
사람 사이의 감정은 증거가 없어도 선명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형의 기억 속에 분명 존재했던 두 사람의 키스가 짧은 장면으로 포착되며
그동안 그가 숨겨왔던 감정이, 아니 숨기고 싶었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납니다.


서초동 2화는 기억이라는 불확실한 요소 속에서도, 감정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법정은 이성의 공간이지만
그 안을 채우는 건 결국 사람이고, 감정이며, 때로는 진심이었습니다.


다음 화에서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는 또 어떤 방식으로 충돌하고 이어질까요? 지금까지 감춰왔던 이야기들이 어떻게 사랑과 진실로 연결될지 더 깊어진 감정의 골을 따라가 보시죠.


드라마 서초동은
Tving과 tvN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tvN에 있으며, 출처는 Tving과 tv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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