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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히틀러 닮은 꼴 윤석열의 옥중 정치선동

by 주니꼬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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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일으킨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가 정치권에서 연이어 언급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 등이 내란 시도 혐의로 재판을 받다 지지층의 결집을 통해 풀려난 히틀러를 연상시킨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히틀러의 선전과 폭력이 생각"…100년 전 독일은 한국과 얼마나 닮았나 2025.01.30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12309425868258

"히틀러의 선전과 폭력이 생각"…100년 전 독일은 한국과 얼마나 닮았나 - 아시아경제

"폭력은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 탄생으로 이어졌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독일 나치 돌격대 등 역사 속 폭도가 하던 짓"(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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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히틀러는 무장한 나치 돌격대와 함께 뮌헨에 위치한 뷔르거브로이켈러(Bürgerbäukeller)라는 맥주홀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독일 정치 지도자들을 맥주홀에 가둬놓고 히틀러를 내각 수반으로 하는 새로운 정부 출범을 선언했다.

엉성한 조직으로 시도한 폭동은 하루 만에 제압됐다.

히틀러는 내란 시도 혐의로 법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는 재판을 선전의 장으로 활용했다.

재판정에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흔들리고 있는 독일 경제와 이를 방치하고 정쟁만 반복하는 정치권을 비난했다. 아울러 국민 저항권 행사 차원에서 맥주홀을 점거하는 난동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고 선동했다.

발언이 소개되자 극단적 지지층은 결집했다. 뮌헨 법원에 히틀러를 옹호하는 방청객이 들어찰 정도였다. 내란을 일으킨 히틀러는 여론에 힘입어 1년1개월 만에 가석방된다.
(기사中)



대통령실 주변을 취재하면서 전해 들은 윤 대통령 부부의 말이나 행동 중에는 믿기 어려운 것이 많았다. 다시 A씨의 말이다.

“예측 불가능한 의사결정은 사실 몇 차례 있었다. 그 이유가 다 법이다. 상대가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는 것을 법으로 반박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야당과의 관계가 문제라면 그걸 풀어야지, 너희가 국회 권한으로 나한테 이렇게 도전하면 나도 내 권한을 쓸 수 있다, 이거잖나.”

그는 그것을 ‘검사 마인드’라고 불렀다.
(기사中)

심야 비상계엄 미스터리…“윤석열, 영화 속 히틀러 말기와 유사” 2024.12.07
https://m.khan.co.kr/article/202412070900001

심야 비상계엄 미스터리…“윤석열, 영화 속 히틀러 말기와 유사”

[주간경향] 정치평론가들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압승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었던 결정적 장면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4월 1일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꼽았다. 윤 대통령은 52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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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지난 세기에 많은 민주시민들이 피를 흘린 토양 위에서 21세기 민주국가로 자리 잡은 터에 비상계엄이란 날벼락을 내려 한국은 물론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명분은 지난날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절부터 워낙 많이 들어 식상하다.

윤석열은 그의 아집과 독선을 비판해온 사람들을 가리켜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으로 헐뜯었다. 그가 ‘자유 헌정질서’를 지킨다는 상투적인 명분으로 내민 비상계엄은 다름 아닌 내란이자 쿠데타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내란 수괴’로 찍힌 윤석열은 덩치는 작지 않지만 입은 너무나 경박스럽다. ‘바이든 날리면’ 논란이 가리키듯이, 덩칫값을 못하고 가볍다.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잦은 술자리도 문제다. 술김에서였을까, 이번 대소동을 일으키기 전에도 측근들에게 “그냥 확 계엄해 버릴까”라는 말을 하곤 했다고 알려진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한 여러 배경 가운데 하나는 곧 있을 예정이던 ‘김건희 특검법’이 꼽힌다. 말하자면 ‘마누라 방탄용 계엄’이란 얘기다. 윤석열과 그의 검찰 권력은 김건희의 파렴치한 범죄 혐의를 감싸고돌았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도 아니라는 안데르센 동화를 떠올리곤 해왔다.

사랑하는 부인을 비난하는 자들이 더 없이 미웠을 것이다. 문제는 그 공격이 터무니없는 게 아니라 근거가 차고 넘친다는 데 있다.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점을 검사 출신인 윤석열이 모를 리 없다. 그러니 인간적으로 보자면, 그도 힘들 것이다.
(기사中)

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7] 독일의 전쟁범죄-홀로코스트 2024.12.12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120623455133091

윤석열도 터무니없는 망상이란 점에선 히틀러에 뒤지지 않는다

[6년 동안 계속된 이 전쟁은 수많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엔가 한민족의 생명력이 가장 영광에 찬, 그리고 가장 용감한 증거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중략) 나는 전선의 병사들, 집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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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들은 지난날 독일국방군(Wehrmacht)의 엘리트였던 이들을 가리켜 '히틀러의 장군들'이란 집합명칭을 붙였다. 오늘의 독일연방군(Bundeswehr) 병사들이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이름과는 거리가 멀다.

그 장군들은 제1차 세계대전 때 계급이 고작 상병이었던 히틀러를 마음속으론 '꼬마 하사'(kleiner Gefreiter)로 낮춰 보면서도, 군 통수권을 지닌 그의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 이를 두고 독일 역사가 볼프람 베테(프라이부르크대, 전쟁사)는 "독일 장군들은 히틀러와 한통속이었다"고 비판했다. 다시 말해서, '히틀러의 장군들'은 나치 전쟁범죄의 공범자(부역자)가 됐다.
(기사中)


'히틀러의 장군들'과 '윤석열의 장군들'의 공통점은?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8] 독일의 전쟁범죄-홀로코스트 2024.12.21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121915345419232

'히틀러의 장군들'과 '윤석열의 장군들'의 공통점은?

12월3일 실패로 끝난 친위 쿠데타(내란) 음모에 동원된 군인이 1500명쯤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국회로 들어간 인원은 절반인 750명 쯤이다. 그날 병사들은 출동 명령에 따르는 게 당연한 일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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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의 제일 수호자는 대통령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이 헌법의 수호자로 명시되어 있다. 대통령이 혼자 폭주하면 헌법재판소와 국회가 견제하게 되어 있다.

🔺️헌법재판소는 해당 법의 헌법적 적법성을 가려주는 곳이고,
🔺️국회는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여겨지면 탄핵소추할 권리가 있다.
이것이 소위 3권 분립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어디까지나 선언적 의미이고,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지도 않는다. 윤석열 정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윤석열 정권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이 아니라 검찰에서 나온다. 총선에서 야당이 192석을 얻고 집권여당이 108석을 얻었지만 여전히 모든 권력은 윤석열이 쥐고 있으며, 언제든지 제1야당 대표를 불러 수사할 수 있고, 감옥에 넣을 수도 있다. 이 무소불위의 권력은 도대체 누가 준 것인가?
(기사中)


윤석열은 진정 한국의 히틀러가 되고 싶은가? 2024.05.03
https://m.kookminnews.com/82847

[국민뉴스] 윤석열은 진정 한국의 히틀러가 되고 싶은가?

▲ 출처=SNS갈무리  © 서울의소리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의 제일 수호자는 대통령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이 헌법의 수호자로 명시되어 있다. 대통령이 혼자 폭주하면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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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밟고 내달리는 히틀러 윤석열’…제주시청 앞 걸개그림 2024.12.09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171907.html

‘민주주의 밟고 내달리는 히틀러 윤석열’…제주시청 앞 걸개그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제주시청 앞에 12·3 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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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히틀러 따라 한 것”…독일·영국서도 尹 탄핵 촉구 집회 2024.12.14
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2/14/20241214500005

“윤석열, 히틀러 따라 한 것”…독일·영국서도 尹 탄핵 촉구 집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표결이 14일 진행되는 가운데,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 등 세계 곳곳에서도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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