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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동해 석유 시추 '액트지오'는 어떤 회사인가

by 주니꼬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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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를 내렸습니다.

[5천억 짜리 시추] 터지면 대박, 불발이면 쪽박
https://youtube.com/shorts/ngNv6f3XRzs?si=tl7l9cSHWLVChBPe



석유公 광개토팀, 1년간 심해 탐사… 매장량 분석 美업체 "석유 있다" 2024.06.04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06/04/PGSTE23YY5DPBJ5XHADO4DDMLI/?outputType=amp

석유公 광개토팀, 1년간 심해 탐사… 매장량 분석 美업체 “석유 있다”

석유公 광개토팀, 1년간 심해 탐사 매장량 분석 美업체 석유 있다 尹 영일만 석유·가스 140억 배럴

www.chosun.com


지난 2022년 석유공사 내부엔 ‘광개토 프로젝트’팀이 꾸려졌는데요, 이 팀은 우리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대왕처럼 “새로운 자원을 찾아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자”는 목표로 결성됐다고 합니다.


📣 광개토대왕은 고구려를 동북아시의 강대국으로 성장시킨 위대한 왕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광개토대왕의 업적으로는
1. 고구려의 영토를 만주까지 확장
2. 백제와 신라를 정벌하고 한반도에서 우위를 점함
3. 연나라와 요나라를 격파하고, 만주 일대에서 강력한 영향력 발휘
4.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 등의 문화재를 건립 등이 있습니다.


이 팀(광개토 프로젝트 팀)은 그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찾다가, 세계적인 심해 탐사 기술 평가 기업인 ‘액트지오에 의뢰했다. 이 업체는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에도 참여했던 기업이라고 합니다.(기사中)




그런데 액트지오 회사에 대해 살짝 의문이 생기는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동해 석유 매장량' 검증한 액트지오 본사는 가정집? 2024.06.04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08938


정부의 의뢰로 동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기업 ACT-GEO(액트지오) 본사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지도에 게재된 액트지오 본사는 가정집이며

💢현재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서 임대 거래 중이라고 합니다.(기사中)

💢 집앞에 임대(for lease) 입간판이 서있다⁉️


(기사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올라온 주소로 검색하면 본사에 해당하는 건물은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2017년 설립됐고 개인이 운영하는 회사며 직원은 2~10명인 것으로 돼 있다.



😤 이걸 정부가 미리 예측했던 걸까요?
😎 바로 5개월 동안 검증했다는 반박 기사가 나왔습니다⁉️


석유 탐사 '액트지오', 본사가 가정집?…정부 "우리도 안심 안 돼서 5개월 검증" 2024.06.04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60416334309081

석유 탐사 '액트지오', 본사가 가정집?…정부 "우리도 안심 안 돼서 5개월 검증"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를 내린 것과 관련해 정부가

m.pressian.com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포항 석유 시추와 관련해
📌 "액트지오라는 회사가 좀 작은 규모 회사 아니냐, 정말 믿을 만한 곳이냐, 이런 궁금증도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최 차관은 "맞다. 구체적으로는 지질탐사 전문 부티크라고 하는데, 전체적인 규모는 굉장히 작지만 심해에 관련된 지질 자료 분석에 있어서는 전문가 보유 숫자가 제일 많다"고 주장했다.
🔺️최 차관은 "특히 그 회사(액트지오)를 창립하신 분이 비토르 아브레우라는 분이신데 그분이 엑슨모빌에서 그 관련된 그룹장도 하셨고 또 미국의 퇴적 학회장도 하셨고 해서 자료에 대한 신뢰도는 저는 높다고 보고 있다"며
🔺️"다만 저희도 처음 봤을 때 그걸로만 안심이 안 돼서 저희가 2023년, 그러니까 작년 말에 보고를 받았지만 5개월 동안 다시 또 검증 작업을 거쳤다"고 했다.(기사中)


💢 엑슨모빌 그룹장 출신이라고 추켜 세웠는데 엑슨모빌은 무슨 회사일까요😅



석유 1위 엑슨모빌, 전기차 1위 테슬라 시총 앞질러 2024.04.20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4/202404200621232321da65389f94_1

석유 1위 엑슨모빌, 전기차 1위 테슬라 시총 앞질러 - 글로벌이코노믹

엑슨모빌의 시가총액은 수년 전만 해도 테슬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9일(현지시각) 엑슨모빌의 시가총액(4745억 달러· 약 634조 원)은 테슬라(4607억 달러)를 앞

www.g-enews.com


⭕️ 엑슨모빌은 미국 최대 석유메이저 기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 기업의 비밀] 포브스 ① 엑슨모빌 경쟁력 비결은 장기적 비전·탄탄한 재무관리 2012.06.12
https://m.etoday.co.kr/view.php?idxno=595439

[세계 최고 기업의 비밀] 포브스 ① 엑슨모빌 경쟁력 비결은 장기적 비전·탄탄한 재무관리

▲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포브스가 선정한 2012 글로벌 2000대 기업 1위로 올라섰다. 사진은 미국 미시건주 디어본시의 한 엑슨모빌 주유소. 블룸버

www.etoday.co.kr


포브스는 지난 ‘2012 글로벌 2000대 기업’ 1위에 엑슨모빌을 선정했다.

엑슨모빌이 1위로 올라선 것은 포브스가 집계를 시작한 지 9년 만에 처음이다. 포브스는 매출, 순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네 부문을 종합해 기업을 평가한다.

엑슨모빌은 지난 1989년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중 하나인 알래스카 발데즈호 좌초 사건으로 배상금과 벌금, 방제비용 등으로 약 70억달러의 손해를 입고 회사 이미지도 나빠지는 위기를 겪었다.

그 후 엑슨모빌은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7월 미국 몬태나주 옐로스톤강에서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30분 만에 송유관을 폐쇄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기사中)



동해 가스전 매장량 분석 액트지오(Act-Geo)社, 어떤 곳인가 2024.06.05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50

동해 가스전 매장량 분석 Act-Geo社, 어떤 곳인가

[에너지신문]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인 ‘대왕고래 가스전’ 해역의 매장량을 분석할 비토르 아브레우 Act-Geo社(액트지

www.energy-news.co.kr


📌 액트지오社의 기술역량 및 전문성에 대한 의혹에 대해 석유공사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액트지오社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이후
△가이아나 유망구조 평가(Nexen, CNOOC)
△볼리비아 Devonian기 순차층서 해석(YPF)
△브라질 17차 입찰광구 유망성 평가(3R Petroleum)
△미얀마 AD-7 유망성 평가(POSCO)
△카작 Ansagan 및 Maksat 지역 유망성평가(Almex)
등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 평가를 수행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 액트지오社의 직원들은 엑슨모빌, 쉘, BP 등 메이저 석유개발기업 출신으로 심해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액트지오社의 소유주인 아브레우 박사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단위로 협업하는 구조라고 해명했다.

📌 액트지오社가 교육센터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석유공사는 액트지오社기 탐사해석 및 평가가 주된 업무이기는 하지만 인력양성도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액트지오社는 Abreu Consulting & Training의 약자설립 목적이 컨설팅 업무 외에 인력양성도 포함하고 있다는 얘기다.  
(기사中)


📣 미국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방한했으니, 이런 의문들이 해소되리라 생각해 보는데요🤗



가정집이 본사, 연매출 3,700만 원? '액트지오' 논란 속 방한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5115_36453.html

가정집이 본사, 연매출 3,700만 원? '액트지오' 논란 속 방한

경북 포항 영일만 해저에서 석유 및 가스 대규모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물리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오늘 오...

imnews.imbc.com


액트지오의 미국 법인명은 ′아브레우 컨설팅 앤 트레이닝′.

텍사스 주정부와 세무국에는 자신들의 업종을 ′직업훈련과 관련 서비스′라고 신고했고 ′지리 컨설팅′을 부업종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 인구조사국에 등록된 기업정보에 따르면 직원은 아부레우 박사 단 1명이며 연평균 매출도 2만 7천 달러, 우리 돈 약 3,700만 원에 그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매출이 유독 530만 달러, 약 7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 정부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기사中)







정부 “액트지오 체납은 실수”…입찰 참여 4곳→3곳 말 바꿔 2024.06.10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44269.html?kakao_from=mainnews

정부 “액트지오 체납은 실수”…입찰 참여 4곳→3곳 말 바꿔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석유 개발 위험 분산을 위해 광구를 재분류해 국외 투자를 유치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개발 비용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내놓은 방안이다. 또 오는 7월께 첫 시추공을 뚫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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