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하락 시점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국내) 실질 주택 가격은 2040년 전후로 하락 추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39년 국내 가구 수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2040년엔 전체 주택의 30%가 4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되고, 이 주택을 중심으로 빈집이 발생할 것”이라며 “국내 재개발과 재건축은 주택 소유주의 자체 이익에 의해 실행되는 구조여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도시 재정비 사업도 멈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고령층이 작은 주택형으로 집을 옮기는 ‘주택 다운사이징’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기사中)


"2040년부터 집값 장기하락, 위험한 곳은…" 무서운 경고 2024.04.2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311891?kakao_from=mainnews

"2040년부터 집값 장기하락, 위험한 곳은…" 무서운 경고

이런 와중에 대구시가 노후주택지를 통개발 하겠다는 《5분동네 플랜》을 발표하였습니다‼️

과연 이러한 계획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대구시가 이른바 ‘통개발’을 통해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고층 및 중·저층 주택이 어우러지고 상가와 공동이용시설이 집적된 ‘대구형 5분 동네’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민간주도 개발 활성화를 위해 규제는 최소화하고 용적률 확대 등 인센티브는 최대화한다.

통개발 마스터플랜은 폭 20m 이상 도로에 둘러싸인 슈퍼블록(동네) 단위로 개발, 개발에서 소외되는 잔여부지가 없도록 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걸어서 5분 내에 상가와 공동이용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에 쉽게 접근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대구형 5분 동네’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기사中)


노후 주택지 통개발로 '대구형 5분 동네' 만든다 2024.04.18
https://v.daum.net/v/20240418172237661

노후 주택지 통개발로 '대구형 5분 동네' 만든다

조성된 지 50년이 지난 오래된 저층 주택단지를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하는 방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도됩니다.

소규모 재개발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학교와 병원 등 주요 시설까지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는 동네를 조성해 재개발의 표준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기사中)

노후 주택단지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도보 5분 동네 조성" 2024.04.19
https://v.daum.net/v/20240419043106903

노후 주택단지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도보 5분 동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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