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의 ‘디지털 격차로 인한 노인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정보취약계층인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파악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생존 조건이 된 현실에서 노인들이 직면하는 문제는 불편함을 넘어 불이익과 일상적 삶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중심의 온라인 활동이 보편화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노인의 자기결정권이 박탈당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정부는 내년도 디지털 교육 예산을 삭감해버렸죠.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배움터 운영사업 예산은 올해 698억4000만 원에서 2024년 279억3600만 원으로 60%가 삭감됐습니다.
🎈이 예산은 키오스크 활용법, 스마트폰 열차 예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 사업에 쓰입니다. 예산 삭감은 디지털 교육이 필요한 고령층의 정보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와이라노] “키오스크 주문할 줄 몰라요”… 노인을 위한 배려는 없다 2023.11.12
https://v.daum.net/v/20231112203243619
🔺️요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우리말로 디지털 문해력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디지털 정보 체계와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역량을 의미한다.
🔺️반대로 이러한 역량이 부족한 경우 디지털 문맹이라 부른다. 여기서 디지털 문맹이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인터넷,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치 및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디지털 문맹은 요즘 시대에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적 지식과 능력이 부족하여 정보를 이해하거나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기자의 눈] 디지털 문맹, 정보 격차로 시대에 소외되는 사람들 2023.03.15
https://knnews.kyungnam.ac.kr/news/articleView.html?idxno=2387
📍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된 '2022 고령자 통계'를 보면 2022년 7월 기준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전년 대비 5.2%(44만7000명) 늘어난 90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감안하면 2025년 고령 인구가 20.6%까지 높아져 한국 사회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로봇 등 하루가 다르게 IT기술이 진화하고 있지만 고령층은 IT기술에 적응하지 못해 디지털 문맹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디지털 문맹" 기기가 낯선 노년 2023.05.26
https://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30
[똑똑 키워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IT 기술 발전 속 디지털 문맹 속출 2023.03.26
https://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6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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