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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유리천장 사례

by 주니꼬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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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은행에 2008년 입사해 올해로 16년차가 된 이가영(여·가명)씨는 승진 요건을 채웠고 육아휴직을 쓴 적도 없지만 지난해 과장 진급에 실패했다. 이씨와 함께 입사한 남자 동기는 물론, 심지어 이씨가 사수로 교육을 담당한 남자 후배까지 이미 과장을 달았는데도 이씨를 포함해 여자 동기 상당수가 아직 과장 승진 문턱을 넘지 못했다.(기사中)

[단독]은행 같이 입사했는데…15년 후 남성은 팀장·여성은 팀원 2023.10.13
https://v.daum.net/v/20231013050039414

[단독]은행 같이 입사했는데…15년 후 남성은 팀장·여성은 팀원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 A은행에 2008년 입사해 올해로 16년차가 된 이가영(여·가명)씨는 승진 요건을 채웠고 육아휴직을 쓴 적도 없지만 지난해 과장 진급에 실패했다. 이씨와 함께 입사한 남자

v.daum.net



위 사례에 나오는 것과 같이 보이지 않는 여성을 향한 차별적 요소를  유리천장이라고 말합니다.

《유리천장》이라은 미국 경제전문 신문 월스트리트저널이 1970년 만들어낸 신조어로, 유리천장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암묵적인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1984

[시사경제용어사전] 유리천장

미국 경제전문 신문 월스트리트저널이 1970년 만들어낸 신조어다. 유리천장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암묵적인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말한다. 능력과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www.moef.go.kr



매릴린 로든은 1978년 한 여성단체가 주최한 '직장여성 박람회' 토론장에서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란 표현을 처음 쓴 주인공이다. 만 31세 직장여성으로서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만들어낸 그 은유는 직관적이고도 적확한 상징의 힘으로 80년대 이후 지금까지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만년의 로든은 '유리 천장'이 자신보다 오래 버티고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기사中)


보이지 않는 차별에 '유리 천장'이란 이름표를 달다 2022.09.19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522210002585

보이지 않는 차별에 '유리 천장'이란 이름표를 달다

1978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란 표현에는, 여성이 겪는 취업 승진 차별이라는 사전적 의미 의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1960, 70년대 여성운동이 연 길을 따라 사회 각 분야

m.hankookilbo.com


1978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유리 천장(glass ceiling)’이란 표현에는, 여성이 겪는 취업 승진 차별이라는 사전적 의미 의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1960, 70년대 여성운동이 연 길을 따라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한 여성들은, '유리 천장'이라는 강력한 상징의 등장과 함께 비로소, 알고는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하던 막막한 차별의 실체를 '물증'처럼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됐다. '유리 천장'은 여성운동의 새로운 전선이기도 했다. 유리 천장을 허물기 위한 숱한 저항과 파열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젠더 평등의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미국인이 가장 애용한다는 '메리엄-웹스터 칼리지 사전'도 1993년 제10판에, ‘date-rape(데이트 강간)’ 등과 함께 저 신조어를 등재했다.

📍사전은 유리 천장을 “여성 또는 소수자가 고위직으로 승진하는 것을 가로막는 위계 상의 보이지 않는 장벽(intangible barrier)”이라 정의했다.

📍21세기 ‘교차성 페미니즘’이 부상하면서 유리 천장은 아시아계 여성이 겪는 이중의 차별을 가리키는 ‘대나무 천장(bamboo ceiling)’,

📍가톨릭 등 종교계의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정부기관 등 공직 사회 여성들의 ‘대리석 천장’,

📍제조업계의 ‘아크릴(Perspex) 천장’ 등으로도 분화하며 진화했다.

📍젠더 차별을 넘어 난민들이 겪는 취업 등 사회적 차별을 가리키는 ‘캔버스(canvas) 천장’이란 말도 등장했고,

📍페미니즘 백래시 진영은 젠더 역차별, 즉 여성이 누리는 이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리 승강기(glass elevator)’란 말도 만들어냈다. 근년에는 유리 천장의 은유가 여성이 겪는 차별의 복잡한 양상을 단순화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기사中)


강산이 바뀌었는데도…한국, ‘유리천장 지수’ 올해도 꼴찌 2022.03.08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4032.html#cb

강산이 바뀌었는데도…한국, ‘유리천장 지수’ 올해도 꼴찌

여성 노동환경 평가, 29개국 중 29위임금격차, 관리직·이사회 비율 등 최악“여전히 가족·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www.hani.co.kr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7일(현지시각) 유리천장 지수의 순위를 공개했다.

🔺️유리천장 지수 1위는 스웨덴이었고,
🔺️29위는 한국이었다.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 나라 가운데 29개 나라의 성별 임금격차,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기업 내 여성 관리직 및 임원 비율, 남녀 육아휴직 현황 등 10개 항목의 각 나라 현황을 종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코노미스트>가 2013년부터 매해 발표하고 있다.(기사中)


경기도여성가족재단
https://www.gwff.kr

경기여성가족재단

경기여성가족재단

www.gwff.kr


《시도별 유리천장지수 분석과 경기도의 과제》

issue-05116-18.pdf
1.34MB



여성가족신문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유리천장이 여전함을 알 수 있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한국, 유리천장지수 11년째 ‘꼴찌’ 2023.03.08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732

[3·8 세계여성의 날] 한국, 유리천장지수 11년째 ‘꼴찌’ - 여성신문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매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발표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이 작년에 이어 또 꼴찌를 기록했다. 남녀임금격차는 31.1% 차이로 최하

www.womennews.co.kr


특히 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31.1%로 각각 2, 3위인 일본(22.1%)과 이스라엘(24.3%)보다도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했다. OECD 평균(12%)의 두 배를 넘는 것은 물론이고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벨기에(3.8%)와 8배 넘게 차이난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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