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코로나 마스크'를 썼을까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마스크를 언제부터 썼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방역복·거리두기 ...사진으로 돌아본 지난 1년 2021.01.20
https://www.bbc.com/korean/news-55716470

코로나가 덮친 지난 1년은 이렇게 흘렀다 - BBC News 코리아

2020년 1월 20일. 1년 전 이날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날이다.

2월 중순까지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가 주를 이뤘다.

그러다 2월 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유행 초기에는 약국과 마트 앞으로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사中)

이런 걸 보면
📌 2020.1월 첫 확진자
📌 2020.2월 1차 대유행
📌 2020.3월 마스크 대란
이때부터 전면 사용이 시작된거라 보입니다.

그러면서 《마기꾼》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게 됩니다. ‘마기꾼’은 ‘마스크를 쓴 사기꾼’의 줄임말이지요.

마기꾼 2022.02.17
http://www.koreahealthtime.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10287

마기꾼 |

그러다가 《마해자》라는 단어까지 생겨나게 되는데요, '마스크가 미모를 가려 피해를 입은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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