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40%’와 ‘레임덕’의 함수 2021.02.27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최근 들어 레임덕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레임덕이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느냐와 별개로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제 정국을 평가할 때 한 번씩은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다.(기사中)
역대 대통령 레임덕 신호, 文대통령과 비교해봤더니 2021.03.04
역대 대통령들은 통상 집권 4년차에 레임덕을 겪었다.
레임덕의 신호탄으로 작용한 것은 다름 아닌 인사 실패였다. 역대 모든 정부가 인사들의 도덕성 문제나 자질 부족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이는 취임 초부터 정권의 지지율을 하락시켜 임기 말 레임덕의 단초를 제공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역대 대통령의 레임덕에 쐐기를 박은 것은 측근의 비리였다.(기사中)
레임덕에 다가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021.03.26
임기 1여년을 남기고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도 이전 대통령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지 대통령 친인척이나 핵심권력의 스캔들이 아니라 현정부의 기강잡기 실패로 인한 핵심 지지층의 도덕적 해이로 국민의 분노를 산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기사中)
도대체 레임덕 현상이 뭐길래??
《레임 덕(Lame Duck)》은 현직에 있던 대통령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나타나는 일종의 권력누수 현상이다. 즉 대통령의 권위나 명령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거나 먹혀들지 않아서 국정 수행에 차질이 생기는 현상이다. 임기말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오리가 기우뚱거리며 걷는 모습에 비유한 말로써 1700년대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증권 거래인을 가리키는 경제적 용어로 등장하였다. 정치적인 의미를 띠게 된 것은 1860년대로 링컨 대통령 재임당시에 임기가 1년 남은 시점에 상대편 당의 국회의원 등이 대통령의 말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등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원문中)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석과 진중권을 내세운 언론의 여론 몰이 '이대남' (0) | 2021.04.28 |
---|---|
이재명이 언급한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0) | 2021.04.26 |
'실버택배'를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 (0) | 2021.04.18 |
영화 서복을 보러 갈 생각이라면 (0) | 2021.04.17 |
이재명 독자 백신 도입과 지방자치분권 (0) | 202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