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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강서구 마을기업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이 크리스마스의 축복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을기업 대상자들이 주인공이자 주인이 되어 수료식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형식적으로 취뤄지고 끝날 수도 있었던 수료식에 참의미를 더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하루였다.

이들의 행보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을기업 #도시재생대학 #아울다

 

 

Posted by 고익준
2015.07.04 12:45

유별나다 분류없음2015.07.04 12:45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유별나다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1. 특별
2. 기이하다
3. 기괴하다
4. 결벽
5. 애살맞다 등이 나온다

군산 강사양성 과정을 위해 1시간 넘게 공을 들여 자료를 찾아 동영상을 만들었건만 정작 관심도 받지 못하고 허공 속에 묻혀 버렸다.

이런 나는 몇 번일까?

 

 

 

Posted by 고익준
2015.04.28 22:45

bad, busy, happy, pretty and 쁘다 분류없음2015.04.28 22:45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bad, busy, happy, pretty and 쁘다>

 

 

 

 

'쁘다'라는 말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정말 희안하게도 많은 말에 '쁘다'가 붙어서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예쁘다 pretty, 기쁘다 happy, 나쁘다 bad, 바쁘다 busy ...

 

 

 

 

하루를 보내고 과연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그들을 완전체로 만드는 역할을 하였는지 되돌아본다.

나 혼자만 바빴고, 기뻤고, 예뻤고 그래서 나빴던 사람은 아니었는지 조심스럽다.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본분에 충실하였는지...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11기 행복영도 주민자치대학을 가졌다.

'큰 나라는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나라가 아니라, 큰 사람이 많인 나라이다'라는 '이준'열사의 말이 딱 맞는 영도.

영도만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정겨운 수업이었다.

 

 

 

Posted by 고익준
2015.04.16 12:21

건배 vs 건배 분류없음2015.04.16 12:21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오늘은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고 우리가 안타깝게 보낸 1년이 되는 날이다.

가족들의 아픔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특히 바다가 알고 있는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다는 현실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마음에 오늘만큼은 술 한잔 기울이며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언제까지 이날을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되뇌이며 각오로 건배사를 대신한다.

건배(杯) : 서로 건강이나 행복 따위 빌면서 함께 술잔 들어 마심.

 

 

하지만 오늘만큼은 아니 쭈~ 욱 영원토록 이렇게 외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배(建배) : 세월호를 기필코 세우겠다는 의지의 세울건 세월호배.

오늘 술을 마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부탁한다.

 

우리가 무슨 힘이 있어서 저들을 한 방에 보내겠습니까?

비록 우리 개개인은 힘이 부족하겠지만, 우리가 뭉치면 세월호 세울 수 있을 겁니다.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힘차게 '建배'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고익준
2015.04.13 14:01

공유경제 'Co-워킹그룹' 1차 미팅 분류없음2015.04.13 14:01

'셰어하우스/코하우징/코워킹스페이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공유경제 모델을 프로젝트로 실행하고자 하는 공유경제 'Co-워킹그룹' 1차 미팅이 4월 10일 금요일에 서종우 대표의 가능성연구소에서 있었습니다.



'포트락파티'를 컨셉으로 가능성연구소 서종우대표가 순서있게 와인을 준비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서대표는 이날을 위해 '소믈리에(sommelier)'를 직접 찾아가서 강습(?)까지 받았다고 하니, 이런 면에서 볼 때 서대표가 얼마나 꼼꼼하고 괜찮은 성품의 소유자인지 다들 아셨을 겁니다 ^^v

 

모임을 풍성하게 하는 것 중에 가장 기본은 아무래도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 아니겠습니까, 장소를 제공하고 음식을 준비한다는 게 여간 성가시고 귀찮은 게 아닌데 말입니다.

 

 

 

 

 

참고로 이번 후기에서는 '셰어하우스/코하우징/코워킹스페이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공유경제 모델을 프로젝트로 실행에 옮기는 부분에 대해서 나눴던 논의에 대한 부분은 생략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지면상으로 논하기엔 그날의 분위기를 담아낼 자신이 없어서이고, 또한 궁금한 사람들은 곧 있을 '2차 미팅'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고도의 플랜이라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단언컨데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이라는 것만 기억하시고, 다음 공지때 꼭 시간내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랑 전하영샘은 금정구청 강의를 끝내고 함께 서둘러 전철에 올랐습니다. 하필 둘 다 자동차를 집에 모셔 놓고 나오는 건 또 뭔지, 황당 시츄에이션~

 

모임 장소로 이동하면서 서대표에게 무엇을 사갈지 전화를 하였습니다.

오호~ 굉장히 쉬운 아이템 '김밥'이 당첨 되었습니다. 대학가 앞에서의 모임에 김밥 정도면 완전 땅짚고 헤엄치기 아니겠어요 ㅎㅎ

 

그런데 그건 저희의 착각이더군요. 전하영샘이랑 저는 김밥집을 찾아 경성대/부경대 일대를 20분 넘게 돌아다녀야만 했고, 심지어 대학생들 조차 김밥집의 위치를 모른다는 사실에 깜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흔한 OO천국도 안 보이더군요 ㅜㅜ

 

수다는 이정도로 끝내고 그 날을 흔적들을 공유합니다. 더 많은 신나는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 날의 진수성찬 품목들만 적겠습니다.

 

와인, 김밥, 와플, 칠칠켄터키치킨(치킨무, 소스2종), 회, 오뎅, 떡볶이, 페스츄리 붕어빵, 육포, 감자칩(?), 샌드위치 등등~~ 혹시 빠진 게 있으면 첨언해 주시길~

 

 

 

 

 

 

 

 

 

 

 

 

 

 

 

 

 

 

 

여기서 point는 와인은 종이컵에 마시고 오뎅 국물과 떡볶이는 머그잔에 먹었다는 게 팩트.

소믈리에가 잔에 대해서는 특별한 가르침이 없었나 봅니다, 소믈리에 미워 ^^//

 

사실 제가 술을 못하는데 그날 와인을 종이컵에 3잔(다 합해도 종이컵 1컵 분량도 안 되겠지만)을 마셨더니...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차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서금홍 교수님의 야외 가든 삼겹살 파티로 go go~

 

 

 

 

 

 

Posted by 고익준
2015.04.02 10:54

아름답다 vs 알음답다 분류없음2015.04.02 10:54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아름답다 vs 알음답다

 

 

꽃들이 바람에 날리운다. 

나는 벚꽃이 피어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이드미러를 통해 뒤로 보이는

떨어진 벚꽃잎이

나를 따라오며 날리는 장면을 더 좋아한다.


 

 

같은 장면을 보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은 같지 않다.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누군가는 시쿤둥하게 쳐다본다거나

다른 누군가가 예쁘다고 말하는 것을 나는 별로 라고 말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아름답다'라는 말은 결국 나의 생각에 일치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의 가치기준과 맞다거나, 나의 선호도에 부응한다거나, 나의 기호에 적절하다거나...

사람들은 그렇게 아름다움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나누게 된다.

 

 

'알음'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에는 '사람끼리 서로 아는 일'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아름답다와 알음답다가 통하는 지도 모르겠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가치기준을, 선호도를, 기호를 알게되고 맞춰가고 존중하게 되는 일련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상대가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스포럼에서 가진 알음은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유쾌했다.

서로를 알아가면서 닮아가는 시간은 흥분과 함께 기대를 담고 있다.

지금은 사뭇다르지만 나와 닮은 당신은 정녕 아름답다.

 

 

 

Posted by 고익준
2015.03.30 10:05

대단하다 vs 대다나다 분류없음2015.03.30 10:05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대단하다 vs 대다나다

 

 

 

지난 주말 지인의 추천으로 참석한 플레이어스포럼에서 선물을 받았다.

주최는 위즈돔.

접수가 끝나자 다양한 선물이 대기(?)하고 있었다. 

 

 

 

 

고르는 방법은 선물 표면에 붙어있는 얼굴그림이 4개가 되도록 가져가면 된다는 것이었다.

어떤 선물에는 얼굴이 1개 또 다른 건 2개, 3개, 4개 식으로 붙어 있었다.

나는 그 중에 4개가 한방에 그려 있는 이놈을 골랐다.

 

 

 

 

 

포럼을 참석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대도 크지만, 역시 선물만한 감동은 없는 거 같다 *^^*

내용물은 직소퍼즐 형식의 나무조각들로 총 27개의 정육면체가 3~4개로 결합해 있는 큐브의  조합이었다.

이것을 결합, 개선, 조합, 융합, 창조, 혁신...

한마디로 다시 정육면체를 만들면 되는 제품이다.

 

 

 

 

 

 

 

정말 재밌지 않겠는가?

한참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생겼다는 흥분에 들썩거렸다.

자 이제 한 번 해 보실까나~~

5초만에 끝 ...... ^^;

 

깜빡했다. 내가 좀 잘 한다는 걸 ♬♩♪

역시 나는 대단해(보통보다 비길 없이 더하거나 심하다)라는 착각에 빠지려는 순간

두달전 어머니 목수술 입원때 병원에 자주 머물며 했었던 게임이 생각났다.

 

 

 

 

 

 

 

스마트폰에 있는 게임 중에 직소퍼즐 어플이 있었다는 것 ^^;

나는 알았다.

내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훈련되었다는 것을.

 

역시 나는 대다나다.(칭찬과 비꼼의 경계에 아주 미묘하게 걸쳐 있는 대다나다는 그리 대단하지 않은 것을 대단하다고 말해야 하는 순간이나, 설령 비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차마 대놓고 비꼴 수 없는 사회생활의 고비에서 자신의 진심을 속이지 않으면서도 인간관계를 훼손시키지 않는 비기라 할 수 있다. https://mirror.enha.kr/wiki/%EB%8C%80%EB%8B%A4%EB%82%98%EB%8B%A4)

 

 

내가 가장 좋아하면서 강의 중에 잘 쓰는 말이 있다.

'위붕 마흐트 덴 마이스터(Uebung macht den Meister!)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오늘도 대단하지 못한 나는 대다난 나를 위해 연습하러 간다.

 

 

 

Posted by 고익준
2015.03.29 16:16

놀다 vs 놀다 분류없음2015.03.29 16:16

= 말이 see가 된다 =

 

 

놀다 vs 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은 오늘 날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나는 얘기한다. 그렇게 변화해 온 시간을 가리켜 인류에게는 역사(history)라고 말하고, 개인에게는 인생(he'story)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태어나면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다. 그래서 가끔씩 강의 중에 Birth(태어남)와 Death(죽음)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 물론 알파벳 B와 D 사이에 무엇이 있냐는 질문을 선행하고 말이다. 그때마다 학습자들은 C라고 당당히 말하고는 Choice라는 아주 범생이 같은 모범답안을 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분이 손을 번쩍 드시더니

학습자 : 강사님, 태어남(B)과 죽음(D) 사이에 뭐가 있냐는 질문인거죠?

나 : 네, 맞습니다.

학습자 : 그거 쉽네요. 당연히 태어나고 죽는 사이에는 Condom(C)이 있겠네요.

            그녀석이 없으면 태어나는 거고, 있으면 돔에 갇혀 잉여의 삶을 살다가 죽는 거 아닌가요.

나 : (그 강사에 그 학습자다) ^^;

어쩌면 내가 들었던 대답들 중에서 가장 명답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는 걸 무척 좋아하지만, 막상 '멍석 깔아주면 놀지 못한다'는 낭설이 있다. 일단 이 말이 틀렸다고 먼저 말하고 시작하려 한다. 실제로 어제 경험한 플레이어스 포럼만 보더라도 그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주목할 점이 몇가지 있다.

첫째, 누가 멍석을 깔았느냐는 것이다.

둘째, 어떤 멍석을 깔았느냐는 것이다.

셋째, 어떻게 멍석을 깔았느냐는 것이다.

 

 

이쯤되면 눈치 빠른 사람들은 벌써 어제의 포럼이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했구나 하고 알아챘을 것이다.(하루를 위하여 고심하면서 수고했을 주최측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대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소주제를 정하면서도 허투루 하지 않았음을 참석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함께 한 사람들이 즐길만한 장치를 골고루 준비해서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의 심장이 쿵쿵거리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다음을 위한 가능성이 보여 지는 부분이었다.

 

 

엄마의 자궁은 태아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안식을 줄뿐 아니라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연습의 장소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런 자궁이 건강해야 함은 당연하다. 참가자들에게 포럼은 이러한 곳이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건강한 자궁에서 난자가 착상하고 성장하듯이, 지속성을 위하여 포럼이 처음 본연의 모습처럼 건강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한번 거쳐간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네트워크가 이뤄지도록 계획하는 작업이 따라 온다면 좋을 것이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중요한 자궁처럼, 보이지 않는 내용적인 부분과 관계적인 부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여성에게만 있는 자궁처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부분을 유지해 준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아~~ 떠들다가 놀다와 놀다에 대한 얘기를 놓칠뻔 했다.

앞에 놀다는 '놀이 재미있는 하며 즐겁게 시간 보내다'로

뒤에 놀다는 '고정되거나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로 정의하고 싶다.

<첫 술에 배부르랴>는 말처럼 아직은 우리에게 논다는 것이 삶의 연속이 아니라 어색한 부분으로 남을 수도 있다. 비록 지금은 『놀이』가 손에 맞지않는 연장처럼 놀 수도 있겠지만, 포럼이 2회 3회를 거듭하고 끊임없이 함께 고민해 나간다면 분명 달라질 거라 기대한다. 변화를 선도하는 거꾸로 교실처럼 말이다.

 

 

 

 

 

거치대에 올려놓고 운전하며 찍었더니 영상이 좀... 쏴리~~^^#

영도구청 앞에서 태종대로 들어가는 구간입니다. 오늘 낮에 갔다가 꽃이 좋아서 찍었네요.

 

Posted by 고익준
2015.03.27 10:18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분류없음2015.03.27 10:18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한때 기도만 하면 다 응답되는 줄 알고 지냈던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까. 당연하게 기도는 100%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기까지 한참 걸렸다.

 

지금보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응답이 없다며 원망을 했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둘러싼 많은 일들은 세워짐을 받았고, 비록 내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뤄질 일은 반드시 진행됨을 목격하였다.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놀라운 의미를 말이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단지 우리의 욕심이 역사하는 현장을 가릴 뿐이다. 그 분은 절대 놓치지 않으시고 들어 응답하신다. 그것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일지라도 말이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히 11:33~)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이 찬양을 정박자 내지는 아주 경쾌한 템포로 많이 부른다. 나도 어렸을 때는 그렇게 했었다. 하지만 속도를 절반으로 늦춰 보라. 그러면 오묘한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감싸오는 전율이 뒷 목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가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친구, 어느 순간이 되면
언제나 나를 향한~~
이 대목을 지날 때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을 거라고 믿어. 물론 처음 겪는 일은 아닐거야. 우리가 갖고 있는 수많은 간증들 중에 하나일 테니까. 오늘도 승리하길 바랄게, 주 안에서~~~^^♡

 

브라운워십_Brown worship_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Posted by 고익준
2015.03.23 11:37

먼지 vs 뭔지 분류없음2015.03.23 11:37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먼지 vs 뭔지

 

매일 지나는 문지방인데 구석에 자리잡은 먼지가 이제야 눈에 들어 온다.

사람이 그렇게 오가건만 그 먼지는 까딱도 안했나 보다.

매일 청소를 하지만 거기는 치울 수 없었던 건가?

도대체 나란 놈은 뭔지...

 

 

사람들은 보면서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나 보다.

너무 오래동안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혹은 지켜봐왔기 때문에

무뎌지고 무뎌져서 딱지가 않은 게 분명하다.

 

 

「월터D. 윈틀」은 이런 말을 했다.

만일 당신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하면, 당신은 그럴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못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런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성공'이란 한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모두 마음의 자세에 달려 있다.

 

 

나란 놈이 뭔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이제 봄인데 미련없이 버리고 치우고, 후회없게 신나게 한 번 달려 볼까나~~^^♡

 

 

Posted by 고익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