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아크릴 소파 테이블 1200 사용후기

해외배송으로 《아크릴 소파 테이블》을 받았습니다. 덩치가 커서 택배가 아니라 화물로 도착했다는 거 알고 계시고, 주문할 경우 기억하시길~~


[언박싱] 해외배송 '아크릴 소파 테이블' 1200
https://youtu.be/V3olz7sNRuQ?si=gBBkLKSU6ClmE-4s

크기도 크지만 무게도 제법 나갑니다. 경력자가 아니라면 포장된 상태에서 혼자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검정 비닐 포장이 도포되어 있는데 벗겨 보겠습니다. 실물이 나올 때까지 사진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비닐 포장 내부에 나무로 골조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튼튼히 배송하려면 당연한 조치였겠지만, 옮기는데 힘을 좀 써야겠습니다.

개봉하다보니 가위 보다는 칼이 좀 더 편리한 거 같습니다. 비닐도 양이 좀 되고, 나무도 폐기물로 처리해야겠구요.

나무 골조를 지탱하는 중간 나무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한번의 작업이 더 필요하니 사전 제거가 효과적입니다.

적당히 공정을 줄이고 전체를 뒤집으면 아크릴 소파 테이블만 쏙~ 빠지게 되니, 힘 쓰기 전에 머리를 써서 최소한의 땀방울로 효율적인 개봉을~~

테이블의 실체가 보이는 시점에서 테두리를 감싼 스펀지를 한번더 만나는데, 최대한 아크릴을 보호하려 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네~~

이렇게 해서 《아크릴 소파 테이블 1200》의 '언박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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