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 부는 "알테쉬'형 위기, OTT의 반란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로 불리는 중국 e커머스가 주도하는 '차이나 덤핑'을 말하는데요.
알테쉬' C커머스《중국 e커머스》의 저가 공세가 한국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C커머스'의 문제점, '알테쉬'의 위험성
https://smartkoh.tistory.com/m/1642
이런 가운데
영화계에도 흡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은 다르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영화배우와 탤런트(TV 안방극장 배우)가 다를바 없는 순간이 올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수지·박보검도 힘 못썼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줄폐업 2024.06.23
https://mbiz.heraldcorp.com/clean/view.php?ud=20240623050125
영화관이 위기에 몰린 것은 결국 영화 관람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불과 몇년 사이 관객이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영화관 대신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보편화된 데다 영화 티켓 값이 너무 비싸진 것도 주요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이전 8000원에서 1만원 수준이던 티켓 가격도 1만 5000원까지 올랐다. 영화관 한번 가면 영화표 및 간식 비용을 합쳐 1인당 평균 3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럴바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마음껏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기사中)
로보캅·타이타닉 봤던 대한극장 안녕…“한 시대가 사라져” 2024.05.19
https://v.daum.net/v/20240519141008955
오재미동은 다섯 가지의 재미를 주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아카이브, 갤러리, 극장, 교육실, 장비대여실로 구성돼 있다. 이는 오직 영화의 중심지 충무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다.
충무로는 한국의 영화 산업이 탄생하고 성장해 온 역사적인 장소다. 이런 충무로를 대표하는 극장이었던 ‘대한극장’이 오는 9월 개관 66년 만에 문을 닫는다. 계속되는 적자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형 멀티플렉스를 제외하면 오재미동이 충무로에 남은 단 하나의 극장이 됐다.(기사中)
충무로에 극장이 없다?…지하철에 남은 단 한 곳(영상) 2024.06.03
https://v.daum.net/v/20240603180024090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2024.05.03
https://v.daum.net/v/20240503160102061
“결국 터질게 터졌다” 이건 쇼크…넷플릭스발 폐업 ‘초유의 사태’ 2024.05.05
https://v.daum.net/v/20240505114557337
“아! 이럴줄 몰랐다” 이건 쇼크…넷플릭스발 ‘줄폐업’ 사태 2024.05.18
https://v.daum.net/v/20240518184029314
극장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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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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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형은 무엇...🤔⁉️
송강호마저 힘 못 썼다... 위기 맞은 디즈니플러스 2024.06.21
https://v.daum.net/v/20240621120302812
디즈니플러스(+)의 추락…이용자 200만명 '순삭' 2024.06.24
https://v.daum.net/v/20240624071810581
억소리 나게 출연료 올려놓고 韓서 등돌리는 글로벌 OTT…K-OTT 자구책 고민 2024.06.24
https://v.daum.net/v/202406240621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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