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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19

당신은 대한민국 1%인가?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2015년이 벌써 9일째를 맞이했다. 딱히 새해라는 생각도 들지않았고, 특별히 새해 소망이라고 정한 것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어느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살면서 무엇을 해서, 어떤 이유로 등등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1%안에 들어 보았냐 혹은 들수 있겠느냐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당신은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을 택했고,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노라는 얘기였다. 평소에 산을 타고 자전거로 횡단을 하면서 말이다. 무시당하고 착취당하고 억압받는 우울한 1%가 아니라 잠시라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1%의 기회가 어젯밤 우연찮게 찾아왔다. 학원을 다녀오던 딸아이가 상기된 목소리로 자신에게 지금 당장 영상통화전화를 걸어달라는 거였다. .. 2015. 1. 17.
갑질과 주먹질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백화점 모녀 갑질에 이어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나 VIP야"라며 갑질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V.I.P. (very important person) 귀하신 몸, 요인(要人). ... 과연 얼마나 귀하신 몸이 되면 함부로 손찌검을 하고 무릎을 꿇리는 행위를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일까? V.I.P.의 요건 아니 갑질의 요건을 그들의 말 속에서 유추해 보니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고급차를 타고 다니거나, 배우자가 잘나가거나... 그렇다면 그들에게 무시당해도 괜찮은 사람들의 자격요건은 무엇일까? 그런 게 있기나 한 것일까? 주먹질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킹콩 & YTN뉴스 & 코미디빅리그 용명왈 中에서 2015. 1. 17.
기지를 발휘해야 이기지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수능 한국사 선택도 안 했는데 왜 배워야 해요?" 라는 질문에 나는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가?가끔은 해학(諧謔) 속에서 기지(機智)를 발견하곤 한다.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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