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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경기2123

딸이 똬리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12월31일은 토고에 있는 둘째 딸 아이의 생일이다. 아주 특별한 기회에 가족의 연을 맺게 된 '초등학교 1학년 비비'가 바로 그 아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이라는 사실 외에 아는 게 없는 무심한 아빠, 그래서인지 성탄절과 새해를 맞는 내내 마음 한구석에 답답하고 갑갑한 무거움이 똬리를 틀었다. 얼마전 공책과 스티커를 소포로 보냈는데 받았는지 아님 받을 건지도 궁금하다. 우리가 사는 것처럼 살지 못하는 상황속에 있겠지만 기도로 승리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Vivi Victoire Akoe 2007.12.31 2015. 1. 17.
마무리와 맘 의리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여유를 갖는 게 두려워 소문이 무성했던 몰아보기에 도전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보는 도전이기에 더더욱 의미를 가지려 하면서... 이 또한 고질병의 일종은 아닌지? 회사라는 조직 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이 생소한 내게, 드라마가 주는 정보는 여느 때와 같이 또 다른 기회다. 새로운 시각에서 개념과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의 전환~ 매스컴에서 호들갑스럽게 떠들어대던 미생의 재미가 비록 내 코드와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2014년을 마감하고 2015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몇 가지 인상적인 부분을 남겼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라는 단어가 지닌 엄청난 파워가 그동안 넘어설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이겨낼 원동력이 되어줄 거란 기대를 낳.. 2015. 1. 17.
연습이 대가를 낳는다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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