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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터35

놀다 vs 놀다 = 말이 see가 된다 = 놀다 vs 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은 오늘 날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나는 얘기한다. 그렇게 변화해 온 시간을 가리켜 인류에게는 역사(history)라고 말하고, 개인에게는 인생(he'story)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태어나면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다. 그래서 가끔씩 강의 중에 Birth(태어남)와 Death(죽음) 사이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 물론 알파벳 B와 D 사이에 무엇이 있냐는 질문을 선행하고 말이다. 그때마다 학습자들은 C라고 당당히 말하고는 Choice라는 아주 범생이 같은 모범답안을 해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분이 손을 번쩍 드시더니 학습자 : 강사님, 태어남(B)과 죽음(D) 사이에 뭐가 있냐는 질문인거죠? 나 .. 2015. 3. 29.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한때 기도만 하면 다 응답되는 줄 알고 지냈던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까. 당연하게 기도는 100%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기까지 한참 걸렸다. 지금보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응답이 없다며 원망을 했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둘러싼 많은 일들은 세워짐을 받았고, 비록 내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뤄질 일은 반드시 진행됨을 목격하였다.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의 놀라운 의미를 말이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단지 우리의 욕심이 역사하는 현장을 가릴 뿐이다. 그 분은 절대 놓치지 않으시고 들어 응답하신다. 그것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일지라.. 2015. 3. 27.
먼지 vs 뭔지 =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먼지 vs 뭔지 매일 지나는 문지방인데 구석에 자리잡은 먼지가 이제야 눈에 들어 온다. 사람이 그렇게 오가건만 그 먼지는 까딱도 안했나 보다. 매일 청소를 하지만 거기는 치울 수 없었던 건가? 도대체 나란 놈은 뭔지... 사람들은 보면서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나 보다. 너무 오래동안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혹은 지켜봐왔기 때문에 무뎌지고 무뎌져서 딱지가 않은 게 분명하다. 「월터D. 윈틀」은 이런 말을 했다. 만일 당신이 패배할 것이라 생각하면, 당신은 그럴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못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런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성공'이란 한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 2015. 3. 23.
G.S.A(시민참여 촉진전문가) 양성과정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많음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묵으로 답하거나 이라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 이 대목에서 학습이 필요함을 느끼지만 마땅한 교육을 찾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 목마름을 가진 분들을 위한 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다음 3가지 타이틀을 걸고 에서 4월 한달간 오픈합니다. 생동감있는 금정구를 위한 G.S.A(시민참여 촉진전문가) G.S.A(Glocal Set Advisor)란 세계성(global)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속한 지역성(local)을 기반으로 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전문가(set advisor)로 평생학습사업을 기획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회의 및 협의과정을 진행하는 전문 활동가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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