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레시피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사저 위치 변경

주니꼬 2022. 4. 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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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경호문제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사저가 매곡마을에서 14㎞가량 떨어진 하북면 평산마을로 바뀌었다는데요🤔


📌 예전에 쓴 포스팅의 제목과 내용을 다시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대통령 사저 반대 현수막의 파장이 영원히 남게 된 양산 매곡마을
https://smartkoh.tistory.com/m/517

대통령 사저 반대 현수막의 파장이 영원히 남게 된 양산 매곡마을

(추가 작성)2020년 6월 경호문제 등으로 퇴임 후 사저가 매곡마을에서 14㎞가량 떨어진 하북면 평산마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존 작성)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주변

smartkoh.tistory.com


그때 포스팅 말미를 이런 구절로 마감했었는데요📣

🎈매곡동 주민들은 현수막을 내걸기 전에 생각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이 일이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요!

🎈오늘의 행동이 역사에 뭐라고 회자될지를 고민해 봤다면, 적어도 주워담을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는 행위를 섣불리 행할 수는 없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경호문제 등의 이유
매곡마을에서 ㅡ> 평산마을로
변경되었다고는 하지만
《등의 이유》에 해당되는 까닭이 더 컸던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됩니다‼️


"문 대통령 안온다니까 8억원 집, 5억원대에도 안 팔려" 2022.04.12
https://news.v.daum.net/v/20220412000333841?x_trkm=t

"문 대통령 안온다니까 8억원 집, 5억원대에도 안 팔려"

“오래 계실 거라고 하셨고, 여기를 참 좋아하셨는데… 경호상의 문제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신다니 진짜 아쉽죠.”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경남 양산시 매곡마을. 주민 A씨(70대

news.v.daum.net


지난달 17일 문 대통령의 매곡마을 사저가 26억 원 정도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곡마을 주민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퇴임 후 생활할 양산시 평산마을에 새 사저 신축을 위해 매곡마을 사저를 매각했다.

매곡마을은 2019년 11월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자 바람이 일었다. 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처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페와 음식점이 여럿 들어섰고, 전원주택 등도 늘었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당시 매곡마을 주택지 가격은 3.3㎡당 평균 350만 원 선에 거래됐다.

하지만 2020년 6월 경호문제 등으로 퇴임 후 사저가 매곡마을에서 14㎞가량 떨어진 하북면 평산마을로 바뀌면서 매곡마을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주택지 가격도 3.3㎡당 250만 원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반면 문 대통령이 다음 달 퇴임 후 내려올 평산마을은 기대감이 컸다.

4일 찾은 평산마을은 진입도로와 일부 구간의 옹벽 공사가 한창이었다. 현재 사저와 경호동 등은 외관이 다 지어졌고, 조경공사 등을 하고 있다. 사저 입구에 각종 공사 자재가 쌓여 있고, 공사 차량이 드나들면서 뿌연 먼지가 일기도 했다.

평산마을 주민들은 “새 사저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평산·서리·지산마을 등에는 전원주택과 찻집, 식당 등도 크게 늘었다”고 입을 모았다.사저 옆에 산다는 신모(63)씨는 “사저가 이곳으로 결정된 후 주변 찻집이며 식당 등에 손님이 늘었다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씨는 또 “평산마을은 대부분 60~80대 고령자들이 많아 조용하다 못해 적막한 곳이었는데 앞으로 대통령 내외도 오시고 젊은 경호원들도 오면 마을이 활력에 넘칠 것”이라고 했다. 사저 입구 쪽에 사는 박모(84·여)씨는 “대통령 온다면 좋지, 안 좋을 게 뭐가 있노”라며 웃었다.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다. 평산마을은 사저 발표 전까지 주택지 평균 가격이 3.3㎡당 190만 원 정도에 거래됐다. 사저 발표 후인 2021년에는 평균 230만 원으로 높아지더니 올해는 평균 290만 원까지 올랐다. 양산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소장은 “평산마을 등 지산리는 예전부터 통도사 등이 있고 경치도 좋아 전원주택지로 주목받았던 곳”이라며 “다음 달에 대통령 내외가 내려오시면 프리미엄이 더 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저는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영축산 아래에 있다. 48가구가 사는 평산마을은 지산리의 자연마을 3곳(지산·서리마을) 중 하나다.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톨게이트에서 3.2㎞가량 떨어진 평산마을은 통도사를 왼쪽으로, 통도환타지아를 오른쪽으로 끼고 산속으로 들어가면 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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