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행복조건
플라톤의 5가지 행복조건
https://youtube.com/shorts/Y4OVz6XCOFg?si=rgIF8HOSCnxNry6r
플라톤은 BC 428년께 아테네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아리스톤은 아테네의 마지막 왕인 코드로스의 후손이며, 외가 쪽으로는 초기 그리스의 입법가인 솔론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플라톤은 서양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한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로, 논리학·인식론·형이상학 등에 걸친 광범위하고 심오한 철학체계를 전개했으며, 특히 그의 모든 사상의 발전에는 윤리적 동기가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성이 인도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따라야 한다는 이성주의적 입장을 고수해, 플라톤 철학의 핵심은 이성주의적 윤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계춘 칼럼]플라톤의 다섯 가지 행복조건 2012.06.12
https://m.ihalla.com/article.php?aid=1339426800400281246
서양문화의 정신적 기초를 마련한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저서 '행복론'에서 다섯 가지 행복(幸福)의 조건을 말한 바 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은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자신이 생각하는 것의 절반 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名譽)
🎈넷째, 힘을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박수를 치지 않는 언변(言辯)이다.
💢 플라톤이 제시한 다섯 가지 조건에는 공통분모가 있다.
🔺️그것은 완벽함과 만족함이 아니라 '모자람'과 '부족함'이다. 오늘날 시중의 잣대로 판단하면 성공보다 '낙오(落伍) 인생'에 가깝다.
🔺️그러나 이 위대한 철학자의 행복론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 속에서 깊은 함의(含意)를 발견할 수 있다. '차고 넘치는 상태가 아닌,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바로 행복이란 것이다.
🔺️'비움'으로부터 '채움'이 이루어진다는 역설적 진리로, 서양철학보다는 동양철학을 닮았다.
(기사中)
부족함 속에 감춰진 능력 2023.04.18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171
앞서 언급한 《부족함 속에 감춰진 능력》은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전 알고리즘(Genetic algorithm)과
⭕️담금질 기법 알고리즘(Simulated annealing algorithm)의 전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전 알고리즘의 경우》에는
📍선택(Selection),
📍교배(Crossover),
📍변이(Mutation),
📍엘리티즘(Elitism) 등의 전략에 따라
조금 더 포괄적으로 근사해를 탐색하며,
《담금질 기법 알고리즘의 경우》에는
📍메트로폴리스 규칙(Metropolis criterion)을 적용하여
📍항상 최적의 해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확률에 따라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해도 선택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들은 결국 수많은 국소 최적해(Local optimum)를 가진 복잡한 문제에서 최적화를 수행하는 과정 중, 국소 최적해에 수렴하는 것이 아닌 전역 최적해(Global optimum)에 가까운 근사해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알고리즘의 아름다움은 때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해가 탐색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기사中)
다빈치의 진정한 성취를 위한 명언 10
2024.04.15
https://kormedi.com/1680682/
애플의 창업자였던 고(故) 스티브 잡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창의성이 발생하는 곳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이고, 이를 보여준 궁극의 인물”이라며 삶의 스승으로 삼았다는데요.
📣 다빈치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꿈(Dream)과
🌸명확한 목표(Object),
🌸왕성한 호기심(Curiosity),
🌸철저한 메모(Memo),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Challenge)의
다섯 가지가 결합돼 가능했다고 합니다.
다빈치의 메모집(Codex)을 보면 그의 철저한 메모정신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그중 일부를 1994년 빌 게이츠가 3080만 달러에 구매해서 화제가 됐다는데요.
세계 예술의 날(4월 15일)이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탄생일인 오늘,
그의 명언을 음미해 보겠습니다.
🎉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존재는 없다.
🎉 사람이 불행한 것은 대체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고 나서다.
🎉 꿈이 없는 공부는 기억을 해칠 뿐이며, 머리 속에 들어온 어떤 것도 간직하지 못한다.
🎉 시간은 그것을 사용할 어느 누군가를 위해 충분히 머무른다.
🎉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쇠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 물은 고여 있으면 맑음을 잃듯이, 정신의 활력은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
🎉 보는 것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해를 해야 한다.
🎉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산다. 보려는 사람들, 보여주면 보는 사람들, 그래도 안 보는 사람들.
🎉 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미(=세련미를 극도로 추구하면 단순함에 이른다).
🎉 오! 주님, 당신은 우리가 노력이라는 값만 치르면 그 무엇이나 다 허락해 주시는군요.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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