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레시피

자영업자 수입과 창업 위기

주니꼬 2024. 10.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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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시리즈] 대한민국 웃기지만 슬픈 현실
https://youtube.com/shorts/BwHelLjgph0?si=jUdCu-yVg9LW5pTS



며칠동안 월 100만원 수입이 화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월 100만원도 못 번다?…알고보니 절반은 부업형 2024.10.02

자영업자 월 100만원도 못 번다?…알고보니 절반은 부업형

월 소득이 100만원이 안되는 자영업자 중 절반가량은 배달원을 비롯한 인적용역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기사가 주문한 음식을 싣고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12일

m.edaily.co.kr


월 소득이 100만원이 안되는 자영업자 중 절반가량은 배달원을 비롯한 인적용역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귀속 사업소득 신고분 1146만4368건 가운데 860만918건(75.1%)이 월 소득 100만원(연 1200만원) 미만이었다.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이 한 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셈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382만6940건(44.5%)은 과외교습자·보험설계사·퀵서비스배달원 등 인적용역 사업자였다.

인적용역 사업자에는 전업이 아닌 부업형 노동자가 상당수 포함돼있다. 신고한 100만원 미만의 사업 소득 외에 주업 소득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기사中)



폐업 신고 백만 건 육박 [앵커리포트] 2024.07.15
https://v.daum.net/v/20240715190416027

폐업 신고 백만 건 육박 [앵커리포트]

불경기 속에 자영업자들은 어떤 이유로 창업에 나섰을까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생계형 창업이 1위로 꼽혔습니다.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 부담이 되더라도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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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생계형 창업이 성행하며 고령 자영업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지난해 처음 200만 명을 넘겼는데요.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 부담이 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창업을 통해 자영업의 길로 들어선다는 거죠.

이렇게 큰돈을 들여 창업에 나섰지만 폐업하는 점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자영업을 하던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사中)



“더 빌릴 데도 없어”…대출로 대출 막는 자영업자 [친절한 뉴스K] 2024.06.28
https://v.daum.net/v/20240628125407023

“더 빌릴 데도 없어”…대출로 대출 막는 자영업자 [친절한 뉴스K]

[앵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자영업자들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를 버티기 위해 받은 대출에 이자를 위한 빚까지, 각종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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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은 카드론까지 찾고 있는데요. 기존 대출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대출을 받는 악순환에 빠진 겁니다.

은행에서 소외되면 저축은행 같은 제2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고, 그래도 급한 사정이 이어질 경우 더 금리가 높은 대출을 찾게 됩니다.
(기사中)



“알바까지 뛰는데 대출이자도 못 갚아”…골목 사장님 연체율 ‘역대급’ 2024.06.10
https://v.daum.net/v/20240610114501073

“알바까지 뛰는데 대출이자도 못 갚아”…골목 사장님 연체율 ‘역대급’

# 수도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50대)씨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이 경기마저 악화하면서 단골 손님들도 ‘뚝’ 끊긴지 오래다. 다달이 나가는 임대료에 인건비,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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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50대)씨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이 경기마저 악화하면서 단골 손님들도 ‘뚝’ 끊긴지 오래다.

다달이 나가는 임대료에 인건비, 식재료비 등으로 매달 수 백만원씩 적자가 발생하다 보니, 은행권과 2금융권 등에서 빌린 대출 이자만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손님이 없는 날에는 식당 불을 끄고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도 해보지만 이자 내기도 쉽지 않다.
(기사中)



“폐업할 돈 없어 적자에도 문 연다” 좀비가 된 자영업자들 2024.05.24
https://v.daum.net/v/20240524030345315

“폐업할 돈 없어 적자에도 문 연다” 좀비가 된 자영업자들

- 코로나 버텨내니 고금리·고물가 - 인건비·월세에 대출도 겨우 갚아 - 상가절반 공실 남 일 같지 않지만 - 폐업 철거비용만 최대 1000만원 - 신규 대출도 어려워져 엄두 못내 - 노란우산 폐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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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고물가에 상권 침체까지 덮친 서면시장 일대는 문을 연 곳과 닫은 곳의 비중이 비슷할 정도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곳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옆 가게 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는 불안이 확산한다.

하지만 이들은 “가게가 망해도 쉽게 폐업하지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임차한 가게를 원상복구하기 위한 시설 철거비용만 규모에 따라 최소 몇 백만 원에서 1000만 원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폐업도 어느 정도의 자금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폐업하면 정부의 자영업자 금융지원 혜택이나 신규 대출을 받기 힘들어지는 상황‘좀비 자영업자’ 양산에 영향을 미친다.
(기사中)



자영업자들 힘들다는 얘기 하루 이틀 아니죠. 올해는 문 닫는 자영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암울한 관측도 나옵니다.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은 한 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할 만큼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 기준 귀속 사업소득 신고분에 따르면 75%가 연 1천 200만원 미만에 그쳐, '영세 소상공인' 기준 연 6천만 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벌이가 전혀 없다는 '소득 0원' 신고분도 8%나 됐습니다.
(기사中)


'소득 0원' 신고도…폐업 자영업자 100만명 육박 2024.10.12
https://v.daum.net/v/20241012174724120

'소득 0원' 신고도…폐업 자영업자 100만명 육박

[앵커] 자영업자들 힘들다는 얘기 하루 이틀 아니죠. 올해는 문 닫는 자영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암울한 관측도 나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이 다소 줄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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