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텀블러에 담으면 안 되는 음료

주니꼬 2024. 2.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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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대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텀블러는 대세 중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친 양산으로 인해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오히려 자연훼손 비용을 능가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가끔은 넘쳐나는 텀블러로 인해 불필요한 쓰레기가 집집마다 생겨나고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이런 텀블러 알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 다음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음료’ 텀블러에 담았다간… ‘세균 범벅’ 될 수도 2024.02.05
https://v.daum.net/v/20240205150712304

‘이 음료’ 텀블러에 담았다간… ‘세균 범벅’ 될 수도

일회용 컵 대신에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텀블러를 쓰면 음료 온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 데다, 불필요한 쓰레기 또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텀블러에 권장되지 않은 음료

v.daum.net


◇텀블러에 담으면 안 되는 음료

▶유제품·당분 많은 주스= 우유·두유·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이나 과일주스처럼 당분이 많은 주스를 담으면 텀블러 내에서 세균 번식을 촉진해 악취가 날 수 있다. 이런 음료들을 2시간 내 마시지 않으면 세균이 더 빨리 증식한다. 또한 유제품이 고체 형태로 텀블러 내벽에 말라붙을 경우 부식할 위험도 있다.

▶탄산음료= 텀블러에 탄산음료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 텀블러의 뚜껑이나 마개가 튀어 올라 다칠 수 있다. 탄산수, 콜라, 사이다, 탄산이 들어있는 에너지 음료 등 탄산가스를 포함하고 있는 모든 음료가 이에 포함된다.

▶뜨거운 음료=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음료를 텀블러에 그대로 담은 뒤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갇혀있는 증기의 압력이 증가한다. 이 상태에서 다시 뚜껑을 열면 뜨거운 내용물이 분출돼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뜨거운 물, 차, 핫초코 등을 넣은 뒤에는 1분 정도 증기를 빼고 닫는 게 좋다.

▶술=맥주, 소주, 위스키 등 알코올음료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산성을 포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담아 둘 경우 스테인리스 내벽이 부식될 수 있다.

▶국물류=라면 국물이나 어묵 국물 등 국물류의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텀블러에 넣어 둘 때가 있다. 그러나 국물을 자주 담다보면 텀블러 내벽이 국물의 염분에 의해 녹슬 위험이 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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