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레시피

남명조식 內明者敬 外斷者義(내명자경 외단자의) 2 방울 성성자

주니꼬 2020. 10.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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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끝내고 내려가는 길에 남편이 8kg을 달고 산을 오르내리던 왕년의 얘기를 하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아내가 그정도는 별거 아닐거 같다고 시비(?)를 걸며 제 곁을 지나갑니다.

아~ 두사람 대화의 끝이 궁금한데...🤔

내명자경 외단자의(內明者敬 外斷者義)는 '안에서 밝히는 것은 경이요, 밖에서 결단하는 것은 의다'라는 의미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귀한 이정표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YGuGyCCH9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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