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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291

좋던게 싫어지고 싫던게 좋아진다면 과일가게를 지나는데 손님이 하는 말이 들립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오리는 아삭아삭했는데 퍽퍽해졌고 홍옥은 달콤했는데 새콤해서 못먹겠다고요. 주인은 그러시냐며 손님을 보냅니다. 멀찍이 손님이 가고 나자 주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양반아 사과의 품종개선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당신이 늙어서 그래》라고요. 세상 살아가면서 좋던게 싫어지고 싫던게 좋아진다면 내가 나이 들어서 그렇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주니꼬)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 9. 11.
용서하는 방법, 용서(容恕)의 의미 흔히들 《용서》라는 단어를 쉽게 입에 올렸다 내렸다 하는데요, 과연 용서는 가능한 걸까요? 용서(容恕) 2014.11.30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41130/8133849/1 [한자 뿌리읽기]용서(容恕) 요즈음 세상을 보노라면 容恕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할 때임을 실감한다. 容은 금문(왼쪽 그림)에서만 하더라도 www.donga.com 위 기사에 따르면 🔮 容은 금문(왼쪽 그림)에서만 하더라도 內(안 내)와 口(입 구)로 이루어졌는데, 內는 納(들일 납)의 원래 글자이며 口는 그릇의 입을 상징하여, 어떤 물체를 용기에다 넣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글자이다. 그래서 容의 원래 뜻은 ‘담다’, ‘收容(수용)하다’이다. 🔮 恕는 如와 心으로 구성되.. 2022. 9. 10.
‘로봇 3원칙’과 ‘AI 시스템 3원칙’ 공상과학(SF) 소설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 내놓은 로봇 3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로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 되며, 인간이 해를 입는 걸 방관해서도 안 된다. 📌 둘째로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한다. 📌 셋째로 법칙 1과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아이작 아시모프: 로봇 삼원칙 https://youtu.be/s6IYMpbd6pE 여기서 진일보해 일론 머스크는 최근 미 주지사들에게 “너무 늦기 전에 인공지능(AI) 규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로봇 3원칙’을 한 단계 발전시킨 ‘AI 시스템 3원칙’을 나는 제안했습니다. [The New York Times] 인공지능의 폭주 막을 3대 원칙 2017.09... 2022. 8. 7.
고객 서비스 마인드의 실종 때문일까 갑질이 원인일까 날이 더워서 생기는 불상사일까요🤔 주문한 감자튀김이 차갑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결국 소님이 직원에게 총을 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Pick] "감자튀김 차가워" 항의한 엄마, 아들은 직원에 총 쐈다 2022.08.06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49611 “감자튀김 차가워” 항의한 엄마, 아들은 직원에 총 쐈다 미국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식은 감자튀김을 두고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가 고객의 아들이 직원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미국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 news.sbs.co.kr 그런데 불과 한달도 되지않은 시점에 항의하는 손님에게 끓는 물을 뿌린 직원도 있었습니다. 항의에 '욱'해서…..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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